https://youtu.be/Jcuv5IA0g-8
필리핀 공군이 다목적 전투기 사업에 기존 F-16V 도입 대신 그리펜 구매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국은 2024 필리핀 에어쇼에 참가하면서, KF-21과 FA-50 블록 20을 제안하는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군사전문메체 맥스디펜스 필리핀은 인도가 필리핀과 협력하여 필리핀의 경전투기 사업에 테자스를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FA-50 블록 20과의 경쟁을 전했습니다.
인도 국방메체에 따르면 인도의 HAL(Hindustan Aeronuatics Ltd, HAL)이 필리핀 항공우주개발공사(PADC)와 협력하여 공대함 역할에 더 적합한 파생형인 HAL Tejas Mk.1A 경전투기를 제공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자스 Mk.1A는 인도에서 개발 중인 아음속 공대함 미사일 사거리 연장(NASM-ER)과 초음속 브라흐모스-NG 대함 미사일, 공대지 순항 미사일을 통합할 예정입니다.
FA-50 블록 20은 아직 공대함 능력(특수 제작된 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고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공대함 능력 측면에서 테자스 Mk.1A가 유리합니다.
필리핀에서 열린 '2024 필리핀 에어쇼'에서 KAI는 필리핀 정부·군 고위 관계자가 FA-50 다목적 전투기 추가 도입과 FA-50PH 업그레이드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필리핀 공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FA-50 블록 20을 제안하고 있으며, 최근 인도가 테자스를 제안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은 FA-50 블록 20 12대 추가 구매와 기존에 보유중인 FA-50 PH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MRO센터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허락이 없다면 FA50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할것이고 그럼 결과는 나왔네요
냄새도 심하게 나고.. 사회생활이나 열심히 하소..!!
테자스 쓰레기 아닌가요?
아님 신형 테자스인가?
정상이라면 절대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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