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해야합니다.
아직 개발이 끝난 것도 아니고, 양산 수량도 더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KF-21은 이제 블럭1의 양산이 가시화됐을 뿐입니다.
하지만 블럭1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함이고, 공군이 바라는건 최소 블럭2입니다. 블럭2부터 멀티롤 임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에 대한 개발이 끝난 뒤에는 기존 블럭1 기체들에 대한 성능개량이 진행될 것이구요.
즉 연구개발은 계속 될 예정으로,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블럭3까지 염두한다면 더더욱이요.
양산수량도 1차 양산은 40대지만 공군은 최소 120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출을 성사시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면, 우리한테도 이득입니다.
게다가 지금 예정된 120대라는 도입규모는 인니의 도입수량을 반영한 기체단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마하니 공군의 도입수량을 줄이진 않겠지만, 문제는 기체가 비싸지면 그만큼 다른 예산으로 전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한테 손해지요.
무엇보다 무기체계는 도입비용보다 운영유지비용이 훨씬 많이드는 공산품입니다. 당연히 향후 수십년간 이어질 군수지원을 위해서라도 물량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제 양산이 가시화된 이상 칼자루는 슬슬 우리 손으로 넘어올 겁니다. 그러니 너무 질질 끌려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인니가 이탈해 확정된 양산물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KAI의 영업력을 믿어봐야죠.
이제 양산이 가시화된 이상 칼자루는 슬슬 우리 손으로 넘어올 겁니다. 그러니 너무 질질 끌려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인니가 이탈해 확정된 양산물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KAI의 영업력을 믿어봐야죠.
얼마 되지도 않는거에 저러는건 하기 싫다는거랑 다름이 없지
개발전에야 모를까 개발 다했는데
이제 공군에서 저거 안 쓸것도 아니고 어차피 만들어서 써야되는데
비싸든 싸든 만들어야 되는거 이제와서 대당 가격 좀 낮춰보겠다고 쟤들한테 안팔아도 상관없지
아직 개발이 끝난 것도 아니고, 양산 수량도 더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KF-21은 이제 블럭1의 양산이 가시화됐을 뿐입니다.
하지만 블럭1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함이고, 공군이 바라는건 최소 블럭2입니다. 블럭2부터 멀티롤 임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에 대한 개발이 끝난 뒤에는 기존 블럭1 기체들에 대한 성능개량이 진행될 것이구요.
즉 연구개발은 계속 될 예정으로,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블럭3까지 염두한다면 더더욱이요.
양산수량도 1차 양산은 40대지만 공군은 최소 120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출을 성사시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면, 우리한테도 이득입니다.
게다가 지금 예정된 120대라는 도입규모는 인니의 도입수량을 반영한 기체단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마하니 공군의 도입수량을 줄이진 않겠지만, 문제는 기체가 비싸지면 그만큼 다른 예산으로 전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한테 손해지요.
무엇보다 무기체계는 도입비용보다 운영유지비용이 훨씬 많이드는 공산품입니다. 당연히 향후 수십년간 이어질 군수지원을 위해서라도 물량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기한내 납부 안하면 끝나는것으로
그때쯤이면 가격이 현재의 두배정도 될것같은데.... 암튼 니들은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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