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간다라는 것은 삐라, 미디어 등등 매개체를 동원하는 선전선동을 뜻하죠
최근 몇년동안 보배드림을 필두로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러뽕인지 러시아 간첩인지는 모르겠지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두둔하고
정작 침략당한 나라 우크라이나를 비난하고 젤렌스키는 나치라는 프로파간다 글이 꾸준하게 올라왔었죠
젤렌스키 재산이 90조원이라는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해대면서 말입니다.
그게 요즘은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여전히 러뽕은 남아있지만 말입니다.
푸틴은 KGB출신으로 강력한 러시아의 부활을 모토로 러시아에서 20년을 장기집권해왔고
또다시 헌법을 뜯어고쳐서 연임제한을 없애고 2044년까지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죠
러시아 대통령은 종전에는 4년 임기제였지만 지금은 6년 임기제입니다.
그리고, 정적을 독살하고 헬기폭파해서 추락사시키고 시베리아 감옥으로 추방시키기까지 합니다.
푸틴은 러시아 고난의 행군 시기였던 1990년 초반에 러시아 경제추락으로 월급이 몇개월 밀려서
가난했던 나머지 택시운전수 노릇까지 하다가 지금은 자산이 200조원이 뿔어나고
그 규모는 빌 게이츠나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보다 훨씬 더 부자입니다.
러시아는 현재 푸틴의 정보공화국입니다.
연방보안국, 언론, 에너지, KGB 카르텔을 한손아귀에 넣고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는 황제이죠
러시아 재벌이 맘에 안 들고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탈탈 털어서 감옥에 처넣고 있죠
푸틴의 말 한마디면 언론사가 하루사이에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그게 푸틴이 말하는 강력한 러시아의 부활입니다.
물론 푸틴 시절 러시아는 경제가 부활한 것은 사실입니다.
경제성장율이 7%를 찍을 정도로 고공성장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러시아의 사정이지 전세계의 평화랑은 1도 상관없는 것이죠
푸틴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강력한 보호조약기구를 꿈꿉니다. 벨라루스 - 중앙아시아- 몽골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NATO의 확장에 긴장하지 않을수 었었고 말이죠
2013년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납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위성국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우크라이나 인민들의 저항에 부딪칩니다.
우크라이나 인민들은 친러 대통령 야누코비치를 쫒차내고 EU가입과 NATO가입을 전세계에 호소를 하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습니다. 그가 포로센코라는 대통령이고 그가 물러나고 나온 대통령이 젤렌스키이죠
우크라이나 전쟁을 왜 못 막았냐고 해서 젤렌스키를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젤렌스키 취임 이전에 시작된 전쟁이었고
본격적인 전쟁은 2022년에 시작되고 러시아는 무차별적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폭격을 하고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했습니다.
러시아는 조지아 침공, 체젠 침공에서 성공한 것을 경험으로 젤렌스키를 대상으로 하는 참수작전 별동대를 투입했지만 이것은 실패했죠.
젤렌스키는 유대계 우크라이나인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나치즘에 800만명이 희생당한 나라입니다.
젤렌스키 집권 이전인 2014년도에 이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이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 했습니다.
이미 이때 부터는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교전관계 인겁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너무 약체이다 보니, 그냥 두눈 부릅 뜨고 영토를 그냥 강탈 당한것 뿐이죠.
우크라이나가 잘못 했다고 주장 하는건,
저상황에서 현실 인정하고 크림반도 그냥 가시지고, 앞으로 우리 좀 잘 보살펴 주세요..푸틴형님
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주장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푸틴에 알아서 기었으면 될일을 못 기어서 전쟁 나게 만들었냐 라고 떠드는 거죠.
납득이 안되요?
러시아를 중국으로 우크라이나를 한국 바꿔서, 상황을 생각 해보면 됩니다.
그런데도 저런소리가 나오면 인정 해드리죠.
1. 나토의 동진정책으로 러시아를 자극
2. 아조프연대의 민간인 대학살로 명분제공 등
침략의 단초를 마련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내면에는 경제적인 혹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히 싸우지 않고도 외교력으로 풀었어야했는데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아니 평화를 취할 방법이 있었을텐데..
손자병법에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가장 큰 이로운 병법이라 하지 않았나요
그게 참 아쉽죠
젤렌스키 한게에 부딪친게 보입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 없는 글이네요 ㅜㅜ
1. 나토의 동진정책으로 러시아를 자극
2. 아조프연대의 민간인 대학살로 명분제공 등
침략의 단초를 마련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내면에는 경제적인 혹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히 싸우지 않고도 외교력으로 풀었어야했는데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아니 평화를 취할 방법이 있었을텐데..
손자병법에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가장 큰 이로운 병법이라 하지 않았나요
그게 참 아쉽죠
젤렌스키 한게에 부딪친게 보입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 없는 글이네요 ㅜㅜ
2. 아조프 연대가 민간인을 상대로 '대학살'이라고 뭔가 저지른 물증도 없을뿐더러, 그 비슷한 걸 하기도 한참 전인 2014년에 갑자기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음
외교력으로 풀어요? 크림반도 강제점령한 순간 우크라이나가 반러 친서방 가는 건 도저히 피할 길이 없어진 건데, 마치 우크라이나에 무슨 선택지라도 있었던 것마냥?
침략의 단초는 무슨
모르는데 알아볼 생각이 없으시면 상상만 하세요 상상만 ^^
님 말에 공감하면서
보충하자면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은 이미 오래전부터 푸틴이 계획한 것이었죠.
우크라이나에 유로마이단 혁명이 발생하는 등등 친러정권이 더이상 유지될수 없어게되자 크림반도 병합한 것이고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병합은 러시아계 주민이 많다고 해서 정당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중국이 제주도 와 이어도, 가거초를 무력을 강탈 하면 어떤일 벌어질껏 같습니까?
서로 교전 관계가 될까요? 안될까요?
그리고 이런걸 외교력으로 풀어요?...이미 상대는 상대가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걸 알고 뺏은건데...
이게 남의 땅이라고 쉽게들 생각들 하니까 문제 인겁니다.
지금처럼 전국토가 피바다가 되고 민중이 유린되고 나라꼴이 말그대로 초토화가 되었어야 되었냐 말입니다?
외교로 풀 수 없었다고요?
이부분은 동의할 수 없네요
만약에 만약에 러시아의 침략의도를 사전에 알고 있었고 서방권에서도 정보를 주었던걸로 아는데 결국에 침략을 당했죠?
님이 말씀하신데로 선제타격을 해서라도 이상황을 막던지 아님 만반의 준비를 하던지 러시아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핵무장을 재무장 하던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외교력을 발휘해서 전쟁만을 사생결단으로 막아야했던거 아닌가요?
전지상황이라 외교로 풀 수 없다?
우리나라는 똑같은 준전시상황이니 전쟁으로 풀어야겠네요 아니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더 나아가서 미래의 적인 중국 등을 선제타격으로 무력을 발휘해야겠네요
저는 단순히 생각해도 우크라이나가 침략을 당하도록 단초를 마련한건 서방권의 동진정책으로 러시아를 자극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젤렌스키가 지금까지 러시아의 맹공에 여기까지 버텨온것도 대단합니다만 전쟁으로 치닫게한 책임이 없다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글구 대러시아제재조치에 문재인따부터 동참한건 압니다 단 그때는 외교력이 정상적으로 발휘되었구요 병신같은 새끼가 개호구가 되어 제가 몇번 언급하였듯이 대량살상무기인 각종 탄약 등을 우회지원함으로써 문재인의 제재조치외는 다르다는겁니다 러시아가 굳이 우리나라와 척을 질필요가 없는데 외교수장이 병신짓을 해서 외교참사가 난거죠 아닌가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외교는 철저하게 실리외교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먼 나라 우크라이나와 바로곁의 러시아랑 우리는 어떤관계를 가져야할까요
미국입김에 어쩔 수 없었다? 그럼 외교가 왜 필요한가요 그 똑똑하신 외교부인재가 왜 있어야하는지요
우리나라도 전시체재인데 비축용포탄 등을 의회 동의도 없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줄 일이었나요
만약 북의 남침이 그사이에 있었다면 당장 우리는? 깝깝합니다
러시아와 적이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러시아공장 폐쇄!
말하다보니 글이 산으로 갔네요 ㅜㅠ
고려거란전쟁 보면서 강조 때문에 거란이 침략했네 하는 거랑 똑같은 수준임
미국의 입김 이러고 있네
러시아가 침략하려고 작정한 걸 우크라이나 외교 탓
ㅉㅉ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서방과 러시아의 대리전이라는 느낌이 강한대 제가 틀린건가요
왜 자꾸 그걸 무시함?
한글 읽을 줄 아시죠?
이게 진입하게된 결정적 명분을 만들어준거죠
푸틴도 이걸보고 쉽게 생각하고 진입했고...
내전이 외교로 해결이되나요
강하지 않더라도 단일된 주장이 있어야 외교를 할거아님...
외교하면 다 받아줌?
저때 우크국민이 러샤를 선택할지 우크를 선택할지
모르는 상황에..전세계가 러샤로 흡수 될거다라고
100% 예상했는데? ?
N
러샤는 2000년중반까지 천년가스로 장난칩니다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랏죠 차에 신나넣고 그랬,
지금 반도체보다 더심각했죠
2000년후반 복도많은 나라 세일가스 향후 100년동안 뽑는다고 선언하고 2009년 러샤를 제치고
천년가스 생산량1위를 차지합니다 후 기름값은 안정되고,외교따위는 없는 빡친푸틴 크림반도를 침공
강제합병 합니다 가스장난 말고는 딱히 독제가 한게 없음 후 또다른 이유를 들어 지금 저러고있음
발빠르게 대량학살무기( WMD )와 미사일을 보유해놨더라면
푸틴이 감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무슨 젤렌스키의 외교적 무능력, 젤렌스키의 대처방식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고 이는 러시아의 선전선동에 휘말려들어가는 것이죠.
젤렌스키 집권 이전인 2014년도에 이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이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 했습니다.
이미 이때 부터는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교전관계 인겁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너무 약체이다 보니, 그냥 두눈 부릅 뜨고 영토를 그냥 강탈 당한것 뿐이죠.
우크라이나가 잘못 했다고 주장 하는건,
저상황에서 현실 인정하고 크림반도 그냥 가시지고, 앞으로 우리 좀 잘 보살펴 주세요..푸틴형님
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주장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푸틴에 알아서 기었으면 될일을 못 기어서 전쟁 나게 만들었냐 라고 떠드는 거죠.
납득이 안되요?
러시아를 중국으로 우크라이나를 한국 바꿔서, 상황을 생각 해보면 됩니다.
그런데도 저런소리가 나오면 인정 해드리죠.
중국과 대만이지
아니면 일본과 한국이지
그래서 중국 과 한국으로 대입 해서 생각 해보라는건데 뭔가 어이가 없어요?
왜요? 그렇게 대입 해서 생각 해보니, 러시아가 잘했고, 우크라이나가 무조건 잘못 했다 논리가
성립이 안되서요?
결론은 우크라이나를 가운데 두고 서방과 러시아간의 우크라이나를 자신의 세력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강대국들,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배후 공작이 깊게 작동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라는 언급이 있고 이내용에 공감이 가네요
또한 아조프연대의 민간인학살부분은 부풀려졌다는데에는 이견이 없네요
아조프연대의 네오나찌부분은 러시아에 좋은 구실거리를 제공한 부분은 맞군요
저는 답답한게 멀리 떨어져있는 러우전쟁에 왜 우리가 나서서 각종 지원을 해주며 러시아와 척을 두는지 이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외교는 무조건 자국 이익이 우선이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삼면이 강대국으로 둘러쌓인 우리가 러시아와 척을 지는 짓을 왜하고 있는지 답답할 노릇이죠
아뭏튼
지적해 주신 덕분에 몰랐던 부분에 대해 잘 알게되었네요
이게 현정권에 대한 불만 인지, 그냥 정권 떠나서 지원에 불만 인지는 모르겠습니만...
이미 2022년 2월28일에 대 러시아 경제제재 조치에 참여 한다 발표 했습니다.
이때는 문재인 정부 시절 입니다.
https://www.motie.go.kr/kor/article/ATCLa3d66de4c/165358/view
그리고 3월에 러시아는 한국도 비우호국가로 지정 합니다.
https://www.kita.net/board/tradeNews/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D39EC4ACF4079B11CFC247C443CCA892.Hyper?no=1820475
이미 전정권 부터 척 졌습니다.
왜? 러시아 와 척을 지면서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을 했을까요?
답은 하나에요.
러시아 와 관계가 더 중요할까요?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측 관계가 더 중요 할까요?
경제 성장 핑계로 군비감소 하면서 나토와 EU의 동진이 있었고, 나토는 당연하고 EU의 러시아 배척에 빡돈것도 있죠. 러시아 입장에서는 몇년단위로 정치적 경제적 파트너들을 계속 잃어 왔으니까요. 우크라이나는 마지막 관문 이였는데 러시아는 안껴주면서 자기들끼리 군비아껴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화날 만도 하죠. 같은 동맹인 미국도 빡쳐서 유럽나라들 깠는데 러시아는 오죽 했겠나요?
이런건 우리나라 언론들은 잘 안다루죠?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고 어쩌고 하기도 전에, 과도정부 시기에 러시아가 크림강도 강제점령했는데 뭔 자꾸 나토의 동진 드립을 치는지?
서방의 꾐에 넘어가서 핵무기폐기하고
무장해제된 상태에서
우크라이나가 본보기가 된 듯 싶네요
아닌가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rmy/128438/
그냥 님이 님 주장 억지로 세우려고 입맛에 맞는 내용으로만 채운 선동글이지
ㅉㅉ
순서가 완전히 틀려먹었네요.
유로마이단 이후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도 전에 크림반도 강제점령하고 돈바스 반군 지원한 게 러시아라니까요?
잘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
반러로 쭉갔을꺼고 반러가 된게 크림반도때문은 아닌듯 합니다.
재취업 축하합니다♡♡
거서도 왕성한 활동부탁합니다
이제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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