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고속정[8]
제부도 앞에서 해군 고속정을 만났습니다. 아마 평택항으로 귀항중인거 같았습니다.
제가 군에있을때 기러기 259탔었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넘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포커스가 나가서 겨우 이거 한장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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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복무시절에는 광개토가 제일좋은 함 이었는데...지금은 많이 발전 했지만 더 발전해야 합니다.
성산대교 지나갈때 서울함을 보면 옛 생각이 나서 그립기도 하고 , 치가 떨리기도하고 그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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