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미얀마 군대가 로힝야족 탄압 작전에 들어갔을 때
전세계 인권단체라는 단체와 국가들은
미얀마군부보다도 아웅산 수지 여사를 비난했다
그렇게 수지 여사는 고립돼버린 상태에서
미얀마 군대가 본격적으로 민주화 탄압에 들어감
즉, 미얀마 군부의 치밀한 손바닥 위에서 전세계가 놀아났고
그런 큰 그림이 있는지 볼 줄 몰랐던 전세계 인권단체들은
오로지 인권탄압만 해결되면 다 되는 줄
착각과 오만함으로 초지일관
인권을 추구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 지 전략은 하나도 없으면서,
하나의 구호 수단으로 외치는 단체들이 많아지면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준 사례가 미얀마 민주화 항쟁
그리고 지금 그렇게 떠들던 인권단체들
죄다 침묵 또는 모른 척
만약 민주화운동이 성공하고 아웅산 수지가 정권 잡아도 로힝야족과의 내전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애초에 미얀마인이 아닌
미얀마입장에서는 지들 탄압하던 영국놈들 앞잡이들이 남은 건데
'인권'?
바로 그 점에서 무차별적인 인권 들이밀다가
미얀마 군부한테 놀아난 것
인권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루려면
전략전술이 있어야 하는데
인권단체라는 것들이 내세우는 건
'닥치고 인권'
뻔한 작전엔 죽음만이 기다릴 뿐
그 잘난 인권
요샌 참 조용
인권탄압 하는 자들을 비난하는게 옳은건데
인권 주장하는 이들을 비난한단 말이지
이상한 일이야
가해자의 인권을 먼저 챙겨주는 이유는 가진자들이 인권단체를 후원해주기 때문이며,
가해자들의 대부분이 가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해자의 인권을 챙기는것은 당연한 일로 즉 잘해봐야 본전이지만,
가해자를 챙겨주면 많은 홍보효과가 생깁니다.
그래서 강간피해자 얼굴이 공개되어 조리돌림 당하든말든 관심이 없고,
가해자의 얼굴 정보가 누출되는걸 막으며 공개될시 고소까지 해주는 ㅂㅅ 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욕을 쳐 먹는거죠.
인권은 소중하다 존중받아야만 한다는 대의적 명분에 어디서든 주장을 하는거죠
맞습니다 인권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나
그들은 극악 범죄자도 테러리스트도 다 소중한 인권이라며 외친다는게 문제임
저긴 미얀마 군이 사령관의 사병처럼 되버렸으니....
미얀마군이 아닌 군벌세력이죠.
학살자를 비난이 아니라 옹호하는 발언을 했어요.
이걸 믿으면, 아이큐가 좀 낮다는 뜻이겠죠.
목표가 있으면, 그걸 구현하는데 전략 전술이 있어야 하는 법인데
미얀마군부는 역으로 그걸 활용했고, 전세계와 인권단체들은 그딴 거 하나도 없었고
미얀마군부에게 되려 역이용당한 아둔함만 보여줬음
윗 댓글중에도 비슷한 아이큐가 좀 보이네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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