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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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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22.07.29 09:33 답글 신고
    첫판매가 얼마나힘든지 알고 이런글 쓰시나 ㅋ
    답글 0
  • 레벨 소위 3 톱기어 22.07.29 07:44 답글 신고
    가정도 본인이 적고.. 결론도 본인이 낸거 아닌가요?

    판매가 안된다가 아니고 첫 판매가 그만큼 어렵다는 겁니다.
    답글 0
  • 레벨 소위 3 톱기어 22.07.29 07:44 답글 신고
    가정도 본인이 적고.. 결론도 본인이 낸거 아닌가요?

    판매가 안된다가 아니고 첫 판매가 그만큼 어렵다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22.07.29 09:33 답글 신고
    첫판매가 얼마나힘든지 알고 이런글 쓰시나 ㅋ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2.07.29 10:37 답글 신고
    초기분 생산라인은 뭘로 돌림?
    생산라인 안돌아가면 비싸지는데 가격경쟁력이 있겠음?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29 15:21 답글 신고
    그런식이면 일선 산업현장을 비롯해서 세상일에 '개발'이라는 건 의미가 없죠.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2.07.29 16:11 신고
    @pincheputo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산업에서는 소요부터 가격까지 조사하고 개발하잖아.
    개발할 타당성이 없으면 안하는거고

    인도네시아 버리고 대한민국이 다 떠안자고?
    돈많음? 에휴
  • 레벨 중사 1 구루마3호 22.07.29 10:48 답글 신고
    진상손님이기도 한데 잠수함, FA50말고도 여러 군수품을 구입해준게 인니인데 특히 의미있는게 초도구매를 해서 우리 해외영업 물고를 틔워줬습니다.

    특히 fa50은 다들 망설일때 사줘서 필리핀도 그럼 나도 사볼까 했다고 합니다.

    kf21로 진상이미지 가져갔는데

    뭐 네티즌이야 밉네마네 해도 방산관계자들은 잘 알아서 하겠죠
  • 레벨 중장 블키 22.07.29 11:30 답글 신고
    내 알고 계신거중 태반이 잘못된 정보내요. 인도네시아가 지금까지 산 무기는 단 t50 12대 그리고 잠수함 3대가 전부조 그리고 그만큼 공짜로 공여된 무기도 많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송기를 구매하는 조건이였죠. 그냥 물물교환 방식입니다. fa50은 도입안했습니다. 그나마도 지금의 반값으로 수출되었는데, 10년전이야기입니다. ta50 4대를 착각하신듯해요.

    그리고 추가 t50 6대 계약도 선입금후 입금확인된이후부터 계약사항이 진행된다라는 조건이 들어있죠 입금이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 구매예약 같은해 이야기이라 이것과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t50 인도네시아고 필리핀은 fa50인데 뭔 연관입니까??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그뒤 사업은 질질 끌다. 필리핀은 f16을 사기위해 우리를 끌어들였다. f16이 미친척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없던 우리 fa50이 결정된것은 유명하죠. 5년뒤 이야기입니다. 이말은 처음부터 구매의사는 없었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실전 기록은 2년뒤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잠수함 수출과 개발비는 말만 나오고 지지부진된겁니다.

    그러니까 많이 판것과 같은 착각이 있을뿐이고 잠수함 3대도 어떤 절충교역일지 모르죠.

    차라리 이라크에 판매된게 우리 수출실적엔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판매된건 관리가 안돼서 툭하면 추락이죠. 그걸 또 우리에게 덤탱이 씌울려고 하고.

    나라대 나라교역에 고맙고 자시고는 없습니다.

    그냥 개발자 입장에선 잇던 없던 바뀌는것이 없기에 놔둔거 뿐. 지금 처럼 50대 판매하기 위해서다 뭐다는 그냥 언론용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제값주고 산 무기가 저의 기억에는 별도 없내요.
  • 레벨 대장 FOCUS 22.07.29 11:58 신고
  • 레벨 중장 블키 22.07.29 12:08 신고
    @FOCUS 그쵸. 국가관계에 인심좋은 국가는 없죠. 저당시 인도네시아도 팔리지 않는 자국 수송기를 팔아야할 필요가 있었고 우리 공여 무기도 원했고. 진짜 반값에 물물교환 조건으로 준다니 도입한거 뿐. 그사이엔 아마 소총소량 포탄정도 구매하던 나라였습니다. k2 소총도 1천정정도임. 근데 이것을 보고 인도네시아가 k2로 제식 무장했다 뭐했다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그걸 우리가 뻥튀기 한거죠. 웅비도 10여대 구매했고. 다 싼것만 조건 좋게 샀어요.
  • 레벨 대장 FOCUS 22.07.29 12:47 신고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29 15:30 답글 신고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이래저래 사기치는 것도 많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는 말에 대해 책임지려는 자세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cf: 일본은 과거 한국보다도 상당히 좋았다가, 요새 안좋아지는 추세입니다.)

    반면, 중후진국으로 가면, 사람들 말에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역사 환경적으로 그네들 책임은 아니지만,) 식민지 경험이 오래된 국가(동남아, 인도, 중동, 중남미 등)에서는 하는 말에 대해 신뢰성이 엄청 떨어집니다.

    여기서 한국은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지난번에 저렇게 하겠다고 해놓고 지금 왜 저래?' 하고 보는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하는 걸 한국 사람은 이해를 못합니다.
    반면 그 나라에서는 '그걸 속냐?ㅋㅋ 그럼 더 속여도 되겠네~'

    그쪽 나라에서 생활해본 한국사람들은 제가 무슨 말하는지 동의할 겁니다.

    지금 인니가 하는 짓을 보면, 그 패턴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약속지켜라!' 이런 식으로 보고 있거든요.
    지키기로 한 '약속'을 지키고 말고는 우리에겐 절대적이지만,
    그쪽에서는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 게 각 나라별 '문화'이거든요.
  • 레벨 대장 FOCUS 22.07.29 11:08 답글 신고
  • 레벨 중장 블키 22.07.29 11:35 답글 신고
    우리가 착각하는거

    인도네시아 개발비는 총 2조가 넘습니다. 8천억이 아니라 지금은 그 금액이 더 늘었을겁니다. 개발일정에 따라 비용을 입금해야하는것이기에.. 그런데 아직도 8천억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건 좀 뭔가가 있는거고.

    개발이 완료되면 시제기 1기인도가 전부입니다.

    그뒤 50대는 구매를 하는건데 이건 이야기조차 안나왔다는거.. 이것이 무슨이야기냐. 판매가 될지 안될지 모른다는거. 인도네시아는 현지 생산인프라도 전무합니다. 지금까진 단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공장을 지어달란 이야기가 조건으로 카더라 통신에서 나오는걸 알수 있죠.

    지금 인도네시아를 개발국으로 놔두는 이유 2026년까지란 공동개발협력 기간이 남았기에 그냥 놔두는거뿐.

    개발자와 회사입장에선 잃을것이 없으니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규모의 경제니 뭐니는 다시말하지만 시간벌기 여론 완화용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50대 판매니 초도 판매국이니 하는 그렇게 큰 의미가 오히려 없답니다. 그냥 놔둬도 잃을게 없는 비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때문에 다른나라에 판매하는것에 방해가 된다면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뭐 이것도 테스트 비행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진행할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레벨 상사 1 기레긴scat좋아해 22.07.29 11:50 답글 신고
    인니는 함께 가야 합니다.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22.07.29 11:54 답글 신고
    인니와 같이 가야한다는 사람들의 대표적 논리가 생산단가 하락인데... 인니 판매분은 인니 현지생산이어서 우리의 생산단가 하락에 큰 영향력이 없습니다. 이미 2020년 인니놈들 철수했을 때 방사청에서 답변하길 인니가 사업을 철수해도 우리 생산분의 가격은 변함없다고 했구요..
    그걸 자꾸 인니와 동행하지 않으면 생산단가 올라간다고 호도하면 안되지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7.29 12:07 답글 신고
    가능성이 높아진다...로 정리할 수 있으려나요?

    인니가 없어도 KF-21은 진행될 겁니다.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차 말씀드렸듯, 공군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대안이 없거든요. 굳이 수출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인니와 함께하는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우리의 투자나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인니와 함께 해야한다는 당위성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장 FOCUS 22.07.29 12:55 답글 신고
  • 레벨 소장 임자929 22.07.29 13:10 답글 신고
    인니 통해 중국에 기술 흘러들어가면 결국 미국기술도 유출되는거나 마찬가지, 아마 물밑작업으로 미국의 압박이 들어오지 않을지, 유럽에 홍보도 잘 된 마당에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29 15:17 답글 신고
    터키 전투기 모형도
    인니가 보라매 도면 넘겼다는 소리가 나오는 판국
    둘 다 같은 성향의 무슬림국가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29 15:12 답글 신고
    15년도였나? 그때도 재정경제부에서
    사업성 없다고 개발예산을 죄다 깍아버렸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지금과 비교해보면 천지개벽한 상황임

    위엣분 말대로,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정도 옵션밖에 안되는 것인데
    그게 무슨 절대반지인냥 인니를 떠받드는 댓글들이 있는 게 신기

    어느 사업이나 초기 비용은 손실을 감수하고 진행하는 것이고
    그걸 '개발'이라고 하는 것
    전투기는 그 금액이 어마어마해서 상대적으로 힘들 뿐이지
    어차피 이 금액이 들어가나 저 금액이 들어가나 돈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
    고작 1조원 또는 2조원 짜리 기여도 가지고
    "인니에서 팔아줘야 그 다음을 기약해볼수 있어요~ㅠㅠ"

    인니가 안사면, 전투기 수출은 안된다는 국제법이라도 정해진 게 있는 모양인가 싶을 정도..

    상황은 바뀌고 바뀌는 게 세상일임

    우리 탱크, 자주포, 훈련기 를 개발할 때
    오늘처럼 폴란드가 대량구매할 꼬야~~ 라고 예상하고 개발했더랬나? 아니잖아욤

    보라매만 하더라도, 지금 UAE가
    '돈은 우리가 대께~ 인니 빼고 우리랑 같이 가자~' 이러는 소리도 나오는 판국

    즉, 상황은 그렇게 매번 바뀐다는 것

    게다가, 인니 지들 혼자서도 이랬다 저랬다 상황이 바뀌는 판국에
    왜 더 질질 끌려가지 않냐? 라는 식의 태도도 엿보이는 게 참 신기

    물론, 나중에 보라매도 수정불가능한 결함이 생겨서 꼬꾸라질수도 있는 게 세상일이지만
    우리 훈련기만 보더라도, 처음에 별 것 아닌 것이었다가, 해외에서 서서히 주목받고 있어서 신뢰성을 계속 쌓아가는 것처럼
    높은 확률로 보라매도 그런 길을 갈 가능성이 많은 건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인니한테 못팔면 보라매는 끝이에횻 흑흑' 이러는 태도

    K9자주포 개발할 때에도 저거 불량품이네 뭐네 온갖 소리 나오다가
    지금은 명품소리 나오듯이, 장기적으로 평가받고 반걸음 반걸음 나가는 게 세상이치인데
    인니가 당장 안사주면 끝장이라는 시각은 너무 '단기적이고', 너무 '편협한'

    결국 '패배의식'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함 글 써봤스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7.29 15:27 답글 신고
    연도는 조금 틀렸지만 네, KFX는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자체가 안됐던 사업입니다. 그걸 가능하게 했던 조건 중 하나가 국제공동개발이었고, 그러한 우리네 손을 잡아준게 인도네시아였습니다. 즉 인도네시아의 합류가 아니었다면 사업 자체가 출발조차 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는 얘깁니다.

    주의할 것이, 당시 우리의 기술력이 부족했다거나, 자본이 부족했다는게 아닙니다. 이걸 우리가 만드는 것보다 해외에서 사오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거죠.

    그러던 걸 이제 좀 사업에 탄력이 붙으니까 내치자 어쩐다는게 사실 개구리 올챙이시절...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원인은 인니쪽의 불성실한 태도에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니와 함께 가는게 우리에게도 이득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뭔가 큰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 최소한 제가 본 분 중에서 '인니에 못팔면 보라매는 끝이에횻 흑흑' 이라는 태도를 가지신 분은 없습니다. 인니라는 시장을 확보해놓는게 추후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시는 분들은 많지만요.

    KF-21은 반드시 예정된 일정에 맞춰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아직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순조롭게 진행 중인 지금의 상황을, 주변환경을 유지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왜 못때려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29 15:46 신고
    @늑대아저씨 그렇게 해석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인니를 많이 기다리고 배려해줬으면 이미 충분히 잘 기다려준 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이익보다도 대의명분에 집착하는 반면, 지금 인니를 보면 그런 거 없죠. 그냥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이것만 보더라도 서로 사맏디 아니할 관계입니다.
    납품할 거래처 하나 늘어나면 좋죠. 그런데, 거래가 그냥 주고받나요? 서로 말썽생기지 말고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라고, '계약'이라는 걸 하죠. 그런데 인니는 약속 한번 두번 세번 계속 어기는 거, 계속 봐주는 건, '언제까지?',
    세부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도 지연이면 저같으면 그냥 파기합니다. 계약에 의거해서..
    하나 고마운 거 있다고 해서, 간쓸개 다 내주는 게 그닥,,
    더군다가 미국전투기, 라팔 전투기 구매는 현찰박치기한다면서 한국에는 식용유 주겠다는 '진상'레벨한테 왜 굳이?
    인니는 진상이고, 우리는 호구로 보이는 게 지금 심정임다

    보라매 개발에 참가하려다가 미국에서 감옥까지 갔다온 교포 개발자의 애국심을 그냥 날로 날려먹는 기분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7.29 16:23 답글 신고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제 말도 단순히 대의명분 때문은 아닙니다. 그게 우리한테도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 이익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KF-21은 어떻게든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사업입니다. 지금 와서 중단할 수도 없으며, 중단해서도 안됩니다. 어차피 끌고가야하는 사업이라면,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게 인도네시아와의 합작입니다.

    인도네시아를 끌고가면 우리는 어쨌든 분담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쳐내면 그 돈, 우리가 내야합니다. 개발비만 따져도 조단위의 이득입니다. 주문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양산단가와 유지비용이 줄어들 수 있으니 이익은 몇 배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단순히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국방예산은 제한되어 있으니 전투기 숫자를 줄이거나 아니면 다른 부분의 지출을 줄여야겠죠. 전력에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단 얘깁니다.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는 KF-21의 개발이 보다 안정화됐을 때 재고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제 태어나 걸음마하는 아기가 있는데 집을 뜯어고치네 마네 하실건가요? 이런 고민은 개발이 보다 진척되고 가능성이 높아져 새로운 파트너 국가들이 입질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 때 해도 됩니다. 인도네시아도 듣는 귀와 보는 눈이 있다면 슬슬 간보는거 중단하겠죠.

    아울러 그림을 조금 더 크게 보셔야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중 우리와 4번째로 많은 교역을 하는 국가입니다. 금액으론 지난해 기준 193억 달러입니다. 여기 몇 몇분은 단교를 하네 마네 하시는데, 막말로 8000억원 때문에 25조 규모의 교역파트너를 날리시겠습니까?
  • 레벨 원사 3 언젠간부자아빠 22.08.02 00:26 신고
    @늑대아저씨
    님같은분이 나라에서 일하셔야함
    님글에서는 오직 국익만 보임
    잘읽었습니다~
  • 레벨 상사 2 이브닝 22.07.29 15:24 답글 신고
    여기서 이래봐야. .
    방위청과 카이는 kf21사업에 인도네시아를 끝까지 같이갈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SOSUKE 22.07.29 16:07 답글 신고
    간보는 꼬라지가 보기 싫은거죠...
  • 레벨 대령 1 6SAR 22.07.29 17:28 답글 신고
    발제자님께서는 뭔가 내용을 이상하게 끌고 가시네요.
    여기서 인도네시아가 없으면 수출을 못한다고 한 사람 못 본것 같은데 말 입니다.

    왜 인니를 끌어 않고 가는지 대한 내용 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19007.html

    보통 전투기의 경우 300대가 규모경제를 위한 분기점이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 예정은 120대 추후 KF-16 도태시기에 맞추어 예상는 물량 역시 100여대 입니다.
    여기에 인니가 배당 받은게 50대 이지만, 대부분 인니가 추후에 50대 정도 생산 하여 100여대를 갖출꺼라고
    예상 합니다.
    이렇게 해야 120+(예정물량 100)+50+(예정물량 50) 320여대 정도가 나옵니다.
    근데 인니물량이 빠지면 220대 정도 입니다.

    KF-21의 성능은 누가 봐도 우수 하죠..
    근데 우수하다고, 맘대로 살수 있고, 맘대 팔수 없는게 또 전투기 입니다.
    프랑스의 미라쥐 씨리즈가 성공했던게 서방측,동구권 전투기 모두 선택 할수 없는 국가들이 상대로 세일즈를
    성공 했기 때문 입니다.....KF-21도 비슷한 처지라 보시면 됩니다.

    KF-21이 국산 전투기라고 하니까 100% 국산 기술 같죠?
    현재 국산화율은 59% 이고 추후에 60%대 이상 끌어 올린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기술은 어디 일까요?

    당시 수출시 엔진 과 공대공 무장 부터 미국 와 유럽으로부터 EL 받아야 합니다.
    특히 독일 매우 까따롭습니다.

    F/A-50 아르헨티나에 팔려다 영국제 사출장치 때문에 빠꾸 먹었습니다.
    K-9의 UAE 반대로 독일이 반대 하여 빠꾸 먹었습니다.
    말레시아에 K-200판매시 장착 되어 있는 M-60 기관총 EL때문에 애먹었다고 합니다.

    정부 당국자들이 병신들도 아니고, 담당 공무원들이 인니에 돈 먹어서 저러는거 아닙니다.
    일정 이상의 규모 경제가 달성 되어야 군수,지원,수리,정비 등 비용이 낮아 집니다.

    그리고 인니가 이슬람국가권에서 꽤나 발언권 큽니다.
    KF-21주요 수출고객으로 전망 하는 국가 대부분 중동국가 과 동남아 국가 들이라는 겁니다.

    현재 코로나때문에 경제사정이 좋은나라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 인니는 외환위기를 겪은 상태이고,KF-21에 대한 몽니도 정치적 파벌 싸움 영향이 커요.
    그래서 2024년 인도네시아 대선 선거일 까지 지켜보는 관망세 입니다.

    하나 잊으시게 있나 본데, 설계도면만 있는 페이퍼 잠수함을 구매한 국가가 인도네시아 압니다.
    변두리 시절의 한국무기를 꽤나 산 국가 역시 인도네시아 입니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22.07.29 17:31 답글 신고
    뭔 평소에는 그리 팩트만 적던 양반이 인니가 나오니 뇌피셜의 향연이야~~
    누가 인니가 50대 도입하겠다고 했으며 추가적으로 50대 도입해서 100대를 만들겠다고 했나요?
    계약된 50대도 많다고 추가 협상해서낮추자고 했구만...
  • 레벨 대령 1 6SAR 22.07.29 17:46 신고
    @토기도기 잘 모르시면요....여기저기 잘 알아보고 이야기 하세요.
    정확하게는 초도물량이 시제기 1대 와 48대 이긴 하네요.
    나머지는 정치적 문제라 제가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잘 찾아보세요.

    힌트를 드리면, KF-16 생산완료 후 왜 추가로 20대를 생산 했으며, T-50 또 추가로 생산 했는지
    그 이유를 찾아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니가 48대 생산 종료 후 추가 생산 할것 이라고 예측들 하고 있는겁니다.

    뇌피셜 이라........본인 한테 하는 소리라고 듣겠습니다.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22.07.29 18:53 답글 신고
    그 예측에는 인니가 파토낼 것이라는 것은 없나보죠? 예측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 레벨 대위 3 pincheputo 22.07.30 01:25 답글 신고
    님이 쓰신 인니가 중요하다고 지적한 부분들

    딱 그 부분들에 대해 님은 근거라고 하시는 거지만

    저는 되려 그 때문에 반대하는 지점입니다.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22.07.29 17:28 답글 신고
    근데 인니 찬성하는 사람들 최혜국대우에 대해서 알고 그러는 거유? 인니가 저 짓거리 하는거 그냥 안고 가면 나중에 보라매를 팔려고 해도 다른 나라들도 최소한 인니만큼 대우 받으려고 할 텐데.. 그 땐 뭐라 그럴지 궁금하네~~ 그저 전투기 몇대 팔고 돈이나 벌면 장땡인가? 그 돈도 못 받을 가능성이 높고 추후 다른나라에 수출시 선례가 남아 개떡같을 텐데도???

    중국에서 돈벌려면 동북공정도 아가리 닥치고 역사왜곡도 그냥 참아라.. 반도체로 돈벌려면 일본에 도게자 해라... 딱 이수준이잖아~~
    그냥 돈 몇푼안내고 마는게 아니라 우리한테는 돈이 없다고 씨부리면서 라팔 사고 이글사겠다고 껍적대고 비행기가 나쁘니 레이더가 나쁘니 씨부려 대는거 잘도 참는거 보면 돈이 무섭긴 무섭구다~~

    근데 고깝더라도 인니 안고가는게 이득이라는 분들.. 님들한테도 그렇게 요구하면 자존심 버리고 호구처럼 굴 수 있슈? 난 못하겠던데....
  • 레벨 대령 1 6SAR 22.07.29 17:44 답글 신고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혹 합니다.....기브 앤 테이크.
    한국이 무슨 천사표도 아니고, 고작 2조에 모든 기술을 다넘길것 처럼 이야기 하는게 넌센스네요.

    다른국가들도 인니 만큼 대우라?
    리스크가 큰 전투기 신규개발사업에 과감하게 투자금을 집어 넣은 국가 와 똑같은 대우를 해준 사례가
    있으시면 가져 와 보세요.

    라팔,이글....이게 왜 추진 되고 있는지 잘 알고 이야기 하는것 아닌것 같네요.
    이 문제 대해서 방사청에서 분명 해명 기사를 냈을텐데 말 입니다.

    인도네시아 구매추진 하고 있는 전투기구매 사업은 2017년도에 러시아 와 계약한 물량이 크림반도 사태
    때문에 미국의 압력으루 중단 되어 다시 시작 하는 사업 입니다.
    한마디로 훨씬 전 부터 전력증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고 있는 KF-21과 하등 관계 없는 사업 입니다.
    여기에 프랑스가 구매 대금의 90%를 저리융자로 해주겠다고 꼬시고 있는 중이고 말 입니다.

    뭔가 주장 하기전에 사실 관계를 정확 하게 파악하고 이야기 하셔야죠.
    님의 주장은 맡도 끝도 없는 선동질 수준에 안되어 보입니다ㅣ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22.07.29 19:04 신고
    @6SAR 님이야 말로 선동질이지요~~ 투자금 뭘 집어넣는데요??? 그 투자금이 안오고 있구먼 무슨...
    또한 방사청 해명으로 인니가 빠져도 기체 생산단가에는 영향없다는 얘기는 왜 취사 선택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더군다나 제가 무슨 기술을 다 넘길 것처럼 말했나요? 다른 누군가와 혼동하시는거 아닙니까? 인니를 이 상태로 그냥 놔두면 추후 다른 나라에게 수출할 시 어려움이 있다 하는 것인데... 인니가 공동 개발국이라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님도 그거 웃긴소리라는거 알죠?? 투자금도 안내고 있고 기술도 하등 기여하지 않는 나라를 공동개발국이라고 특별대우를 한다면 참... 님 말씀처럼기브 앤 테이크... 지금 기브만 되었다고요 이양반아~~
  • 레벨 대령 1 6SAR 22.07.29 20:15 답글 신고
    KFX 사업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때 인도네시아가 과감하게 20%지분 1조7천억 정도 투자하기로
    합니다.

    그중 2200억원이 송금 했고, 6,000억원 미납금이 발생 되었죠.
    투자금이 안왔면서요?.....송금힌2200억원 뭐죠?....참여 하게 해줘서 떡 돌리라고 줬나 봅니다.

    첫문장에 분명히 썼죠....기브 앤 테이크라고.....
    똥줄 타는게 우리가 아니에요....KF-21 성공적으로 비행한 모습을 본 2,200억원 고스란히 날리고 아무것도
    못받을 인도네시아가 똥줄 타는거지.

    그럼 공동개발국을 특별대우을 하지 그럼 누굴 해줘요?
    그것도 뻔한 기술을 개발 하는것도 아니고, 개발국 조차 왈가불가 말이 많은 프로젝트를 선뜻 참여
    하겠다는건 신뢰가 없으면 못 하는 일 이거든요,

    메이드 인 코리아제 T-50 첫수출 고객이 바로 인니이고,
    설계도면만 존재하던 대우조선의 DSME-1400 잠수함 구매 고객도 인니이고,
    209급 창정비를 독일 원청이 아닌 곳에, 대우조선에 맡긴것도 인니 입니다.

    특히 잠수함 3척 팔때는 방산 역사상 최대 금액이라 호들갑들 떨었죠.
    2006년~15년까지 인니가 구매한 방산금액이 러시아 다음 2위가 한국이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죠.

    지난 인니와 한국과의 관계를 보면 님처럼 무슨 웬수 진거 마냥 호들갑 떨게 아닌거죠.

    이미 인니는 2019년에 외환부족으로 분담금 축소를 요청 했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버립니다.
    그 와중에도 2020년 초에 1,300억을 송금 하고, 당시 상황에서는 인니가 최대한 성의를 보였다 평가를
    합니다.

    대한민국 정책자 와 KAI가 병신들이라 인니를 끌고 가는거 아니에요.

    앞뒤 재지 않고 오늘만 보고 사는 님같은 부류들이 문제 인거죠.
  • 레벨 병장 스카이s2 22.07.30 23:27 신고
    @6SAR

    아저씨요~ 누가보면 인니측 변호사 인지 알겄소!
    혹시 한국말 잘하는 인니 사람은 아니죠?
    글쓰는 것을 보면 아닌것 같긴하지만ㅋ
    이보소 다 개개인의 생각이 똑같을 수 없는 것이니, 나의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강력하게 할필요가 없는것 아니겠소? 적당히가 좋다보오~ 나중에 틀리면 쪽팔리니...
  • 레벨 소장 MIRAGE21 22.08.02 09:56 답글 신고
    인니가 간 볼거 감안하고 플랜 b 도 있겠죠.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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