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어유[17]
핵미사일방어시? 사드로 핵미사일 공중에서 마추면(맞추면)
핵폭팔(폭발)하나요? 너무 몰라서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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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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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 등 뭐가 잘 맞아야 터진다고..)
자세한건 아랫분이..ㅋ
신형은 설정에 따라 폭발한다고 합니다
최신 핵폭탄은 처음부터 다탄두로 이루어져서 전부 요격은 힘들게 만들죠
(그래서 미국이SM3를 만들었죠 대기권밖에서 요격한다는 취지로
요격률은 미국만 높다고 하고 나머지 전문가들은 웃죠 외기권 속도가 초속5km 라는 어마무시한
가속도가 붙는데 요격이 가능하다???? 시속아니고 초속5km 입니다 )
P/s 워낙 토착왜구들이 미국을 빠니깐 부연하자면
외기권 정지위성같은 무동력 자전하는 물체는 초속5km라도
속도 위치 계산해서 앞으로 가서 요격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ICBM은 자체동력 유도 미사일이죠
또한 인공위성 통신기기까지 전부 장착해서 미사일에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요격하러 오면 미사일이 차제 추진을 하기 떄문에 요격 고도 속도 모든게 트러집니다
초속5km 물체가 방구만 한번 뿝어도 어마무시하게 속도 고도 중력 등이 변경됩니다
이걸 요격할수 있는건 레이저속도 만 가능합니다
ICBM은 3단 로켓추진에 대기권 재진입까지 하는 인공위성 기술의 최정점
그냥 님이 생각하는 대기권에 처올리기만 하면 되는 미사일은 ICBM이 아니요
그리고 미사일 레이더는 대함 공대공 미사일에 수십년전부터 쓰이던 기술이요 베충이님
바로 러시아가 ICBM 만들면서 이중,단일 시커 기술을 일반 미사일 까지 응용한게 미사일레이더임
시커가 먼지나 알고 글 읽는다면 다행이지 가서 니네 매국노 유씨 신씨 한테 물어보셈
1.초속5km 라는 어마무시한 가속도가 붙는데 요격이 가능하다????
SM-3 블록 IIA 최종요격속도가 5,100m/s 입니다.
GBI의 최종요격속도가 11,220m/s 입니다. (나무위키기준)
군사적 지식이 월등하신 분이니, 요격미사일의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2.초속5km 물체가 방구만 한번 뿝어도 어마무시하게 속도 고도 중력 등이 변경됩니다
어마무시하게 변경 되겠죠...변경 후 원래 탄착 코스로는 돌아가나요?
그리고 외기권이면 ICBM은 중간비행단계이고, 단계에서 더미 와 MIRV를 분리 시킵니다.
이단계에서 MIRV가 회피기동을 할수 있나요? 아니 할수 있는 MIRV는 존재 합니까?
3. 미사일에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ICBM에 레이더 장착 되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첨 아네요.
ICBM의 선두는 MIRV를 보호하기 위한 단순 페어링인데 여기에 레이더가 있다?????
그럼 MIRV에 레이더가 달렸나 봅니다...그런 MIRV가 존재는 한답니까?
4.러시아가 ICBM 만들면서 이중,단일 시커 기술을 일반 미사일 까지 응용한게 미사일레이더임.
"시커가 먼지나 알고 글 읽는다면 다행이지" 라는 말은 제가 해주고 싶으네요.
이정도면 거의 엉터리 수준의 잡탕 지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태 살면서 별별 자칭 밀리터리 고수 라는 분들을 수없이 보아 왔는데, 거의 탑급 입니다.
요즘 밀리터리에 관심 있는 초딩도 이거보다 나을것 같네여.
그리고 탄도탄에 레이더 달린 경우는 보통 MARV 입니다.
일명 기동재돌입체 라고도 하죠.
이런류 탄두는 보통 퍼싱2 같은 중거리 또는 준중거리 탄도탄에 장착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착 된 레이더는 요격체를 발견 하고 회피 하라고 있는 용도는 아니고, 대기권 진입 후 목표물을
탐색 하기 위해 달려 있습니다.
퍼싱2가 시초이고 탑재 된 이미지 데이터 와 레이더로 탐색한 지형 이미지를 대조하여 목표에 돌입
하게 됩니다....근데 왠 러시아가 먼저 만들어서 써먹었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현무3C에도 있을꺼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그외 대표적인게 중국의 DF-21 이죠.
근데 보면 죄다 중거리 아닌면 준중거리 이죠.
탄두에 레이더와 이를 구동시키기 위한 시스템까지 넣어버리면, 소형탄두로는 택도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단일 탄두 입니다.
러시아 측추력 기술이 바보로 보임? 미국이 러시아 인공위성 측추력 기술 따라한건 알고 하는소리?
외기권 비행물체 측추력기술 때문에 러시아가 우주기지 운영하는건 알고 지눌하삼?
님 왜 중요한 미사일 시커는 말안함? 바로 이중시커가 레이다야 토왜님아 ~
또 시커랑 레이더는 틀리다는 무식한 소리 할꺼임?
그리고 님들 본토왜가 ASEA방식으로 시커 만들었다고 자랑한거야
또 측추력 기술이 뭔지도 모르겠구나 무식한 토왜들 우기기 신공은 넘사벽
미사일 시커 측추력기술 검색하고 지눌좀 하세요 무식해요~
1.러시아 측추력 기술
니가 이야기 하는건 인공위성 과 우주정거장이 아니라 ICBM 이야기 하고 있잖어.
니가 위에 이야기 한 주장한 ICBM 과 결합해서 이야기 하심.
2.미사일 시커는 말안함.
다시 니 주장 주지 시켜 줄까?
"러시아가 ICBM 만들면서 이중,단일 시커 기술을 일반 미사일 까지 응용한게 미사일레이더"
살다 살다 이런 참신한 논리는 처음 이란다.
3.시커랑 레이더는 틀리다는 무식한 소리?
그점에 대해 아무 소리 안했는데, 혼자 발광이냐?
4."바로 이중시커가 레이다야"
그래 니 말이 맞다 치고, 이중시커 라는게 두개의 시커라는 소리 잖어....각각의 시커가 뭔지 알려주삼.
하는 꼬락서니가 내가 쓴 반박글에 대해서 전혀 반박도 못하고,
어디서 새로운 내용 들고와서 헛소리 삐약 삐약 하는게 굉장히 골때리네.
토착왜구 아닌 전형적인 진성 쪽바리 스타일이네.
어이 쪽바리....한국사람인척 하지말 본색 들어시게나.
폭발..... O
현재 미국 개발 중인 NCADE 나 별들의 전쟁으로 알려진 SDI 계획에서도 볼수 있듯이, 부스트 단계의 요격을
굉장히 중요히 여깁니다.
부스트 단계를 벗어나 타격지역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로 요격 확률은 급속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 이죠.
그래서 탄도탄 요격은 발사/상승단계 요격, 궤도요격, 재진입 요격 세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은 범지구적 감시망 과 범지구적 요격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SDI 계획 자체가 레이저포,입자빔,X선빔등 킬러위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태반이 감시 체계 였고, 그중
부스트 단계에서의 조기경보 및 탐지 체계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탄도탄으라는건 단어에서도 볼수 있듯이, 포물선을 그리는 탄도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Boost Phase(발사상승단계),Midcourse Phase(중간비행단계),Terminal Phase(종말단계)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요격단계로 나뉘게 되죠.
외기권에 진입한 ICBM은 중간비행단계를 도달하게 되고, 이때가 가장 긴 비행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의 SM-3가 바로 이 중간비행단계의 요격을 위해 개발 됩니다만,발사장소 근처에 있다면,부스트 단계에서
요격을 시도할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긴 만큼 또한 탄도탄에게는 두번째로 취약한 구간이기도 하며, 요격자 입장에서는 최후의 방어선
이나 다름 없는 구간 이기도 합니다.
ICBM 같은 경우 종말 속도가 마하20에 달하기때문에 요격확률은 굉장히 낮아지거든요.
ICBM 입장에서는 요격 당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이때문 부터 더미가 사출 되어, 주탄두 와 함께 비행을 하게
되어 최대한 요격을 기회를 반감 시키게 됩니다.
여기에 또 하나 추가 되는게 회피기동 입니만, 전투기처럼 하는 회피 처럼 거창 하지는 않습니다.
탄도탄을 요격하기 위해서는 탄도의 정점에 이르렀을때, 목표의 위치가 파악 되므로 해당 코스에 따라 요격망이
집중이 되는데, 만약 탄두 정점을 찍기전에 하강 재진입을 하게 된다던가, 정점을 찍고도 계속 포물선이 아닌
수평 비행을 하게 되면, 요격 하는 입장에서는 환장하죠.
글은 이렇게 쓰는겁니다
너님에게 이야기하는겁니다
어딜 두리번 거리시나요?
요격체 또는 SM3가 담당하게 됩니다.
탄두가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터미널 단계에서는 MaRV 같은 기동돌입체는 각각의 각자의 추력을 이용 회피 기
동을 하면서 목표물에 돌입 하게 됩니다.
회피기동이라고 해서, 전투기 기동 같은 고급기동이 아니 나선형 비행, 지그재그 비행등으로 기동을 하게 되
는데, 터미널 단계에서는 탄두가 돌입하기때문에 레이더반사면적도 작으면서 마하20이라는 가공할 속도로
내리 꼽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사드나 패트리엇 같은 요격 체계는 거의 운에 맞겨야 할 정도 입니다.
여기에 앞서 이야기한 정점을 찍기전에 터미널 단계로 들어간던가, 정점을 찍고 좀더 수평비행을 하다 내리
꼽는 방식까지 결합 되면,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사태가 발생 되는거죠.
여기에 패트리엇 이나 사드 체계 자체가 ICBM이 이 아니라 단거리,중거리,준중거리 탄도탄 요격에 중점에 맞
추어져 있는 체계 입니다.
왜 ICBM에서 중간비행단계가 최후의 방어선이나 다름없다는게 이런 이유이기 때문 입니다.
핵탄두가 요격을 당한다고 해서 폭발 하지는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 오작동 또는 요격으로 인해 자신의 영토 또는 아측 지역에 예상치
않게 떨어지는 상황도 염두에 두어야 하거든요.
핵무기 자체가 국가를 넘어 인류의 멸망을 야기 시킬수 있는 위력이 매우 크고, 민감함 무기체계 이기때문에
아주 견고한 안전장치가 4중5중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대부분 안전장치는 특정하고,지정한 조건이 아니면 핵분열을 할수 없게 만듭니다.
그렇게 허술하면, 인류는 살아보면서 사고로,실수로 떨구거나,발사되고,분실 된 핵무기 폭발을 꽤나 보아 왔을
껍니다.
요즘은 기술의 발달 특히 레이더의 발달 과 사격통제컴퓨터의 발달로 요격자체가 굉장히 정밀했졌습니다.
파편형에서, 전방으로 성형파편과 폭약의 에너지를 집중 시키켜, 요격대상체를 파괴하는 폭풍형 그리고 중금속
으로이루어진 탄두 와 속도 에너지로 직격 시키는 충돌형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충돌형의 경우 서로의 상대속도가 마하 10이상 20을 넘기기 때문에 그 충돌에너지에 발생되는 수천도의 고열로
플로토늄,우라늄,화학물질의 물성의 변화 일으켜, 분열을 막거나 화학반응을 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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