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북과 대화하고 주도권을 갖고 싶다면 2015년 지뢰도발과 대북확성기 포격도발 사건을 잘 참고하기 바랍니다.
북은 핵 도발을 했고 미국 일본 유럽연합은 한국은 있으나마나한 제재를 강구하고 있죠.
이게 현 세계가 북한 핵을 보는 시선입니다. 한국은 이제 북핵관련 제 3국입니다.
미국은 핵도발후 트럼프는 일본 아베와 장시간 통화후 대한민국엔 당국자 통화이상 안하고
후 몇일후 미일 입장정리 된 싯점에서 우리 대통령과 일방적 통보형식의 대화를 할뿐이죠..
아사히 “韓, UFG 연습 때 전략폭격기 'B-1B' 투입 거부”-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1727016&code=61111111&sid1=all
위 기사를 참고해보죠. 현정부가 대화를 할려면 저러면 안돼죠.
문대통령은 힘있는 억제력을 바탕으로 안보를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래서 핵잠수함이니 미사일 개정협정이니 어쩌구 저쩌구로
모르는 국민들에게 안보는 문정부다라고 눈가리고 입막을려고 하지만
죄송한데 핵잠전력화를 하기위해선 앞으로 10년 아님 20년이 지나야 할수있을지 없을지도 의문이고
SLBM막았다고 핵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미사일 전력은 대북을 상대론 지금정도로도 충분합니다. 1톤의 탄두사용도 가능하죠.. 북한을 상대론 말이죠.
물론 무장독립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뭘까요? 왜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다라고 이야기하는 근거가 뭘까요?
은근슬적 경계태세 낮춰놓고 이번 핵이라도 터져야 그나마 올리는?
미사일 도발때 f15로 수류탄 몇개 던지고 이것이 우리의 강경대응이다? 그러니 핵도발한 지금 세계에서 왕따를 당하죠..
어제 북한 핵터지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한 세계정상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습니까?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말이죠.. 미국 일본 미국 유엔 미국 유럽연합과 긴밀한 공조만 있었죠.
이런 세계왕따 한국과 누가 대화합니까? 북한이 병신도 아니고 이런 한국과 대화할려는 의도 자체가 없는겁니다.
둘이 합쳐 미국을 물리치겠다라고 말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북한은 지금 간단합니다.
미국에게 인정만 받으면 한국이 어쨋던 북한은 체재와 나라가 보장이 되는겁니다. 그럼 통일은 진짜 역사책에서
통일을 바라던 때가 있었다라고 배우게 되겠죠. 그 뒤엔 미군이 북한을 보호하는 역전상황이 벌어지는겁니다.
진짜 대화를 할려면 2015년 지뢰도발과 확성기포격도발사건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전쟁불사의 태세로 진짜 강경하게 나와야 합니다. 준 도발상황과 같은 군사적 움직임도 있어야합니다.
2015년 확성기라면 2017년엔 그보다 더 강한 군사적 움직임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계언론 및 정치권이 한국을 주목하게 되고
이런 전제가 깔려야 북한도 대한민국을 처다보게 되고 협상테이블로 이끌수 있는겁니다.
지금처럼 나는 평화다 오른쪽 뺨을 때려도 웃으며 왼쪽뺨을 데줄테니 대화하자라고 해봤자
병신소리 밖에 못들을겁니다.
현 정부의 유연한 대처를 바래봅니다. 이번 사태를 작금의 형태로 대응한다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는 박물관에서나 들을겁니다.
전시 작전권이 없어서 f15에 그 의미없는 멍텅구리 폭탄 달고 대응이다라고 놀림거리되고 전시작전권이 없어서 지금 핵 도발에 멍텅구리 천무 몇발 날리고 할일 다했다 하는겁니까?
결국 대응이라는 군사행동또한 북한을 자극하면 안됀다라는 전제하에 진행되니 저런 대응을 하는거라고 밖에 볼수 없죠.
2015년엔 전시작전권이 있어서 목함지뢰 도발에 할테면 해봐라라고 북에 직접 확성기 도발을 했나요?
북한 황병서가 대한민국에 설설기며 대화하자라고 협상테이블로 먼저 기어 나온 유일한 순간이 어느때인지 잊지맙시다.
내로남불은 이때 쓰는 상황이 아닙니다. 전 전 정권에도 비판을 했던 사람으로 지금처럼 대북에게 질질끌려가다 못해
미국 일본에까지 왕따당하는 현실을 비판한거니 색안경 끼지 말고 그렇게만 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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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동상에서 처 웃으면 기념 사진 찍던 노인네같네 ㅋㅋㅋㅋ
전시작전권이요.
박근혜때 전쟁 직전까지 갈 수 있었던건, 박근혜를 비롯한 친일파 적폐세력들이
자기들 정권 연장하기 위해 한반도 위기가 필요했었는데, 마침 북한에 적대적인
트럼프가 정권 잡으면서 두 국가의 북한에 대해 손 봐주자는 방식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방식만 같을 뿐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달랐어요. 마치 선이 X로 교차했을 때 교차점 처럼요.
하지만 정권유지를 위한 북한 타격이 그로 인한 남한 국민들의 피해를 고려한 작전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피해는 뭐 다시 세우고 지으면 끝 인가요?
그 이득은 그냥 고스란히 쟤네들 주고? 그래서 우리랑 북한이랑 붙으면 일본한테 병참기지 역 맡기고?
이걸 좋은 기회였다고 안타까워하면 안되죠.
최선은 대화나 최소한의 무력으로 통일되는게 맞습니다.
일본 포함 주변국들에게 이득을 주지 않고 우리가 다 먹거나,
이득을 주는 권리를 우리가 가지고 있으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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