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님 글은 항상 잘보고 있는데요.제가 아는 상식을 약간 추가해서 오해를 없애 볼려고 합니다 ^^;
회원님들도 육류구입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알면 안당합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상식 몇가지 적어볼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니 마트나 일반 식육점에서 육류를 구입하신다면 참고바랍니다 ^^;
불과 몇년전만해도 세인트님 말씀대로 고기가 국산인지 수입인지 알길이 없었습니다.
이런 방송이 왜 나오는지는 아마도 상식이 없어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은 전문용어로 모든 육류에는 "개체식별이력제" 라고 하는게 있습니다.[법으로 지정되어 있음]
이건 무엇이냐? 사람으로 따지면 일종에 주민등록번호라고 보면 되는데요.
육류[대면판매 및 포장으로 판매하는 상품에는 라벨에 표기 하도록 되어 있음]에는
바코드 라벨에 표기가 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번호를 사이트가서 개체번호를 치면 어디서 잡았는지 언제 잡았는지 등급이 어떤지
전부 조회가 가능토록 되어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대기업 수퍼바이저로 근무한 제상식을 적어보았습니다.
회원님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해서 논쟁이 끝났으면 합니다.마녀 사냥까진 아니더래도 보배보면 그런식에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거 같던데요.물론 그런거에 퀘감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차라리 어영부영한 마트보다 대기업마트가 신선쪽(농축수)은 정말 좋습니다
저역시 주1회꼴로 가까운 철마가서 마눌하고3살아들하고 십마넌씩 지출하는데
낙엽,꽃살 딱 요거 2가지만 먹습니다...마블링이..그냥 블링블링함..ㅋ
없는걸로 압니다..일단 고기 구입시에는 식별번호가 있는지 없는지만 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공무원들이 귀찬아서 그렇지 매출/매입만 꼼꼼히
단속한다면 충분히 이런일들은 일어나질 않습니다.우리나라 대기업 횡포는 아시는분들은 다알지요.ㄹㄷ마트 주류 깡//미성년차 주류 판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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