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롱이 첨 출시됐을때 전 목동의 한 썬팅집에서 일하고 있었음...
ㅎ사의 중역의 세컨드분이 신차를 선물 받고 썬팅하러옴 (그땐 남자분이 차를 몰고왔음) 썬팅 다 해주고 여자분께 됐어용 가저 가세용 했음 (남자분은 회사로 가신건지 가고 없었음) 그리고 여자분 차에 타더니 움직이지 않음 잠시후 날 부름
죄소해요 저 돈 드릴께요 집에 좀 끌고가 주세요... ㅠㅠ 함
넹? 암튼 그렇게 그 여자분 옆에 태우고 끌고감..
여자분 왈 : 이차 이뻐서 구입했는뎅... 막상 운전할라니깐 앞이 안보여요 ㅠㅠ
시트가 낮아서 안보인다는 표현을...
그렇게 목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해드리고 인사 2~3번 받고 차비 만원 받고...(전 차비보다 커피 한잔을 솔직히 원했지만...)
전 매장까지 그냥 걸어가자 세상 참 드러운거 같기도 하고 우낀다.. 이상한 생각만 하면서 천천히 논땡이 부리면서 걸어 갔던 기억이...(그땐 철모르는 10대 후반이였음 ^^)
사진도 포함해서 다시 올려요~ㅋ
뒤따라가면서 사람이라도 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 ㅡ ㅡ;;
피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빵 터졌네요~ㅋㅋㅋ
글고 대화 내용중,,,사고난 상황을 보시고,,,
대박이다,,,이건 좀 아닌듯,.,.
별거 아니네 이정도 ...
ㅎ사의 중역의 세컨드분이 신차를 선물 받고 썬팅하러옴 (그땐 남자분이 차를 몰고왔음) 썬팅 다 해주고 여자분께 됐어용 가저 가세용 했음 (남자분은 회사로 가신건지 가고 없었음) 그리고 여자분 차에 타더니 움직이지 않음 잠시후 날 부름
죄소해요 저 돈 드릴께요 집에 좀 끌고가 주세요... ㅠㅠ 함
넹? 암튼 그렇게 그 여자분 옆에 태우고 끌고감..
여자분 왈 : 이차 이뻐서 구입했는뎅... 막상 운전할라니깐 앞이 안보여요 ㅠㅠ
시트가 낮아서 안보인다는 표현을...
전 매장까지 그냥 걸어가자 세상 참 드러운거 같기도 하고 우낀다.. 이상한 생각만 하면서 천천히 논땡이 부리면서 걸어 갔던 기억이...(그땐 철모르는 10대 후반이였음 ^^)
암튼 여자분이 운전하기에는 좀 힘든 차 같음...
그럴수도..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직좌인데..2차선은 직진 신호인데..2차선 타고 직진 가고 있는데
갑자기 급정지...;;
클락션 울리니까..그때 좌회전 깜밖이...
문내리고 보니까...전화질..;;
..ㅡㅡ;;;
뭐라고 하면 들어 쳐먹으면 해줄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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