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했던 업무 관련해서 결과물이 제 생각과 다른 부분때문에.... 혼란 스러웠고, 그로 인해 자격 사항에 대해 밝혀야 겠다고 생각해서 밝힌 것 뿐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니라는 차원에서... 제가하는 말이 책임 가능한 수준에서 하는 말이라는 걸 밝힌 겁니다.
인정을 받고 싶어서 인정을 받는 게 아니라. 인정을 해주니 인정 받는다 생각하는 겁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그런 인정을 이 곳에서 받으려는 것은 아니구요.. 직장이나 업계에서 인정을 받으면 그뿐이기는 합니다.
커뮤니티는 자유공간이고, 그저 제 의견을 적을 뿐이고.... 약 2개월간 대우 못받고 있습니다. 대우 받고 싶었던 거면..... 아마 이미 이런 저런 글을 적지는 않겠지요?
해당 자격증은 97년에 취득했고, 기술 경력은 자격증이 있다고 쌓이는 게 아닙니다. 실제 과업을 맡아 수행하고 완공까지 해야 업무 일수에 적용되고, 그렇게 쌓인 기간이 있어야 고급이든 특급이든 인정을 받는 겁니다.
기술사를 땄다고 해서, 업무에 투입되지 않으면..... 그야 말로 장롱 면허인 것과 같습니다.
저도 후배들 써보고 하지만,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을 후배라는 이유로 대우하거나, 업무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추하다고 하신 부분은...... 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여기는 것일 뿐.
똥도 쓰임새가 많고, 고마운 물건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단지.... 저는 단지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이 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늙어서 블로그 만들줄 모르지?ㅋㅋㅋㅋㅋ 자식들은 뭐하냐 일기장도 안사주고 ㅋㅋㅋ
제 경우,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땐 뒤로 손을 꼬와 엑스자를 그립니다. 어쨌든 책임은 의사결정자가 지는 것이고, 저는 그 근거만 만들어 두면 되니까요.
의사결정자는 결국, 대다수 주민의 의견에 몰빵을 하곤 하기 때문에, 옳은 것 보다는 다수의 선택을 중요시 한다는 걸 또한 압니다. 그렇게, 다수를 위해 모자란 방향으로 선택하고, 만들어 지고... 하는 악순환은 업무를 보면서, 생각보다 자주 느꼈습니다.
제 경우는 최대한 기술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싸울 수 있는 수준까지는 싸우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승률은 반 반 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로는 정책 결정자, 도로 운영자, 설계자, 이용자, 행정권자로 구분할 수 있고, 여기 대다수는 아마 이용자일 것 같은 데.. 가끔 운영자이거나 행정권자로 보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설계와 이용간에는 중간에 정책결정자와 운영자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오해가 항상 존재하는 부분이라서. 서로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게 필요해 보였습니다.
커뮤니티는 서로 돈으로 얽히지 않았으니, 이해관계가 없을 것이다. 라는 가정인 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게시판 특성이 어떤 부분에서는 전문적 지식이 없이 말 하는 것이 매우 무책임한 일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자격을 밝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였다고 해서, 제 탓도 님 탓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님과 저는 서로 대화할 상대가 아닌 것일 뿐.
아~ 늙어서 블로그 만들줄 모르지?ㅋㅋㅋㅋㅋ 자식들은 뭐하냐 일기장도 안사주고 ㅋㅋㅋ
지겨운 건 안 보면 그만일텐데요.
나이가 많든 적든 상대방 나이를 들먹이는 건, 너무 꼰대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자게 가라~
국가 기술자격이
기능사,산업기사,기사. 기능장,기술사 외 "특급 기술사(?)"라는게 있나요?
기술자 : 초급-중급-고급-특급-넘사벽->기술사
고급기술자
박사+경력 4년
석사+경력 6년
학사+경력 9년
전문학사+12년
특급기술자는 기사+경력10년(학부기준)
나도 특급기술자네 스벌
기사는 학부때 개나소나 다 따는거고
경력은 짬밥만 먹으면 쌓이는거니
결론 : 기술사 미만 잡
따로 자격시험이 있는 게 아니라 [호봉처럼(?)]관련업무 근속 기한에 따라 세분화 해 놓은거 라고 이해 하면 될까요?
추가: 경력으로 보면 그 진석사도 고급 기술자(?)네요,,^-------^
기술사는 기사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봐야 하구요... 하는 일이 실무보다는 결정자 위치라서, 제 적성과는 안 맞는다 판단하여 응시한 적 없습니다.
실무에 있어서는 기술사는 경력에 비해 이론에 충실하다 보시면 맞습니다. 어떤 기술자도 기술력 없이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생활하는 건 어려운 겁니다.
사람은 명함에 따라 자신을 증명하고, 그에 맞게 생활해야 하는 데.. 최 상위 기술자로서 책임감을 두려워 한다고 해도 맞는 말일겁니다. 대체로 많은 친구들은 그런 이유로 응시하지 않고 실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려는 게 아니라, 호수에서 헤엄치고 싶은 인생이라서요.
열심히 헤엄치셈
기술사가 경력에 비해 이론에 충실하다는 헛소리를 하네
면접 50점이라도 넘은 상태로 그딴소리 하면 인정해줌 ㅋㅋ
이번에 5분 검색하고 안 내용임
다 틀린내용일수도 있음
하지만 기술사 미만 잡이라는건 확실
그렇게 보면, 자격증은 물론 경력도 없는 님은 잡중에 잡이시라는 건데....... 참 용감하십니다.ㅋ
면접은 1차 합격자에 한해서 보는 거고.. 필기도 본 적은 없습니다. 십수년 전 한 번 도전할까 하고 자료를 모았었으나... 그렇게 저렇게 흘러가고, 지금은 일 없을 때, 시간 나면 한 번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일이 먼저인 삶이라서요.
기술사라고 모든 걸 다 안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실무가 주는 자료로 조언을 듣고 일합니다. 국회의원과 보좌관..... 누가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졌다고 보시는지요?
그냥 보고 있으랫더니 척 하는거 보고 적습니다.
이거 '엔지니어법 진흥령 시행령에 24.03.26' 에 따라
일하면서 기사 자격증도 안 따고 있던 사람도 경력만 되면 인정되게 바뀌어서 빈 감투만 씌워준 겁니다.
특별할 거 없어요.
적성에 안맞는다고 안따긴 뭘 안따요. 능력이 안되니 못 따는거지.
그거 있고 없고로 대우가 바뀌는 바닥에서 일 안하셨나보네요?
시험 어려워서 포기하면 편해서 했다면 모를까 뭔 적성타령입니까.
한번따고 끝인 자격증 따위 취급도 안해주는 바닥에서 사는 입장에선,
경력만 쌓이면 주는건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몇년마다 갱신해서 계속 업데이트 해 줘야 되는 자격이 아니면 썩은 감투죠.
잘 모르는 사람 대상으로 척 하시는거 보고 .. 참..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걸 불편해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 의회나 시장 보고 등을 하면서 기술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건 뭐 제 자부심이니 그냥 웃어 넘길게요.
한국에서는 대학 전공 성적과 시험을 통해 취득 후 갱신 필요 없는 학위나 국가기술 자격이 갱신해야하는 운전면허 못하다 못하다.... 는 인식 충분히 이해하고 게시글을 쓴거니까요 ㅎㅎ;;
생각 한 번 하고 수정하지 않는 확증편향은 아니라서요.
지금 하시는건 대우 받고 싶어하시고, 나보다 낮다뎌 비꼬면서 까고 계시면서
나는 옳다 식으로 가르치려 드시는게 잘못된거란겁니다.
그간 글 보며 넘어가더라도 이번 글 보니 이 분이 대놓고 선넘는구나 싶어 적은거죠.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자격증이 있다해도,
그런거라도 여럿 딸수 있느냐와 그런거도 없이 입만 터는건..
면허 이야기 하셧듯, 무면허 운전 오래 했다고
운전 면허 가르치려 드시는 상황입니다.
허울뿐인 자격증이라도 그걸 무시할것도 아니고,
까놓고 적도 경력과 급여에 연관이 되는데 그걸 무시할 것도 아니죠.
자기 관리라는 면에서 자격증은 그렇게 의미가 큽니다.
맨날 늦잠자고 살 뒤룩뒤룩 찐거, 혼자 입닫고 있으면 상관 안하는게 맞지만,
운동이 적성에 안맞아서 그런다고 큰소리 치고 다니면 누가 좋은소리하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추한 걸 보이시고 계신거에요.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니라는 차원에서... 제가하는 말이 책임 가능한 수준에서 하는 말이라는 걸 밝힌 겁니다.
인정을 받고 싶어서 인정을 받는 게 아니라. 인정을 해주니 인정 받는다 생각하는 겁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그런 인정을 이 곳에서 받으려는 것은 아니구요.. 직장이나 업계에서 인정을 받으면 그뿐이기는 합니다.
커뮤니티는 자유공간이고, 그저 제 의견을 적을 뿐이고.... 약 2개월간 대우 못받고 있습니다. 대우 받고 싶었던 거면..... 아마 이미 이런 저런 글을 적지는 않겠지요?
해당 자격증은 97년에 취득했고, 기술 경력은 자격증이 있다고 쌓이는 게 아닙니다. 실제 과업을 맡아 수행하고 완공까지 해야 업무 일수에 적용되고, 그렇게 쌓인 기간이 있어야 고급이든 특급이든 인정을 받는 겁니다.
기술사를 땄다고 해서, 업무에 투입되지 않으면..... 그야 말로 장롱 면허인 것과 같습니다.
저도 후배들 써보고 하지만,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을 후배라는 이유로 대우하거나, 업무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추하다고 하신 부분은...... 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여기는 것일 뿐.
똥도 쓰임새가 많고, 고마운 물건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단지.... 저는 단지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이 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요즘 기술사가 넘치는 세상이라 기술사 미만 잡임
더 싸우고, 이겨서, 자격자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못 만들어 드린 점은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토목과 교통이 차이가 있다면, 토목은 구조 수리 재료 측량 등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분야의 일이라는 점에서 잘 따지고 들지 않지만, 교통은 일반인들의 일상 생활이라는 점에서, 특히 면허를 가진 초보 운전자도 "나도 교통을 안다." 생각하기 때문에 힘든 분야..
그래서 맨 첫 댓 처럼.... 스스로들 교통아닌 고통이라는 말을 하니까요.
불합리한 민원도 많고, 그에 따른 불합리한 경우도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기술직종이지만, 문과와도 상당히 가까운 그런 측면이 있는 분야입니다.
댓글이나
먼 소리를 하는건지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은 하신가???
그 사람들도 정상이 아니던지
당신을 무시하던지
둘 중 하나요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길들이기실패님이 환생한건가
흠..국짐 애들 빙의타임이신가
몇 번 보고 댓글 섞기도 싫었는데, 오늘은 술 한잔 찌끄리고 와서 마지막으로 댓 답니다.
나이도 드실만큼 드셨는데, 돌아보는 눈이 전혀 없으시네요.
그건 독야청청 푸른 소나무가 아니에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 고문관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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