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운전하던 중 사고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다 올라와서 램프를 벗어나서 진행중, 지상 주차칸에서 나오던 차량과의 충돌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이쪽 차량의 파손이 심각하여 폐차진행중입니다.
우리 쪽에서는 렌트, 대인없이 상대방 100%를 요구하고 있으며, 7:3 정도까지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고,
상대방은 자기가 피해자인데 그 이유는 자기가 나가려고 하는데 우리차가 막았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최대한 양보해서 5:5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상대방 차량의 파손사진입니다.
보험개발원의 사고케이스 51-1에 해당하는 것이 주차장 사고인데,
이 사고는 우리차의 앞쪽 문 중간부터 충격이 있었던 것이 사진으로 확인되므로
이미 진행중인 차량을 상대방이 충격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은 우리쪽의 대인으로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대물과 우리쪽의 자차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상대방이 주장하는 5:5는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유형의 사고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대방의 5:5 주장, 우리쪽의 렌트.대인없이 100% 상대과실.
어느쪽이 더 설득력 있습니까?
작성자님도 상대방처럼 대인요청하세요.
폐차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집사람은 돈을 더 들여서라도 고치자고 하는데, 다른 중고차로 구입했습니다.
고급유 가득 채워둔 것이 아깝기만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 문 2개 다 사고로 안열립니다.
따졌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40대정도의 남자분)
어짜피 쌍방 싸움인데 똑같이 대인 넣으셔서 맞대응 하시죠.
이래나 저래나 피해자지만 100:0은 힘들듯 하네요 ㅠㅜ
100:0은 아닐 수 있다는 것에도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피해자이고 5:5까지 양보하겠다는 의견에 대하여
제가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지적받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후륜만타자님 보험으로 대인을 해서 보험료 올릴 나쁜 생각을 하니 같이 맞대응 하시라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지가 출차 하려고 하는데 와서 막았다는게 뭔소리인지 ㅋㅋ
상대보다 더 아파지세요!!
출차/진로 변경 하면서 속도 안줄이고 달려가다 박은거라 세세하게 따지면
과실이 조금 바뀔 여지도 있으나 가피가 바뀌진 않습니다.
게다가 이 정도 사고로 그렇게 까지 따지진 않죠.
왜 내 차 앞길을 막아욧!! 비보호는 빨간불에도 가는거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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