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블랙박스 차량 앞차에요 1톤포터구요
상대방은 반대쪽에서 오는 흰색suv에요
삼촌이 피하다가 옆으로 빗겨맞아서 무릎 분쇄골절나고 2달째 병원에 계시고
회복해도 예전처럼 다리 못쓸거 같다고 말하거든요
현재 과실 비율이 보험사에서 삼촌이3~4 반대쪽차량이6~7이렇게 될거 같다고 하는데요
맞는건가요?
삼촌은 블랙박스 차량 앞차에요 1톤포터구요
상대방은 반대쪽에서 오는 흰색suv에요
삼촌이 피하다가 옆으로 빗겨맞아서 무릎 분쇄골절나고 2달째 병원에 계시고
회복해도 예전처럼 다리 못쓸거 같다고 말하거든요
현재 과실 비율이 보험사에서 삼촌이3~4 반대쪽차량이6~7이렇게 될거 같다고 하는데요
맞는건가요?
아마 직진 대 좌회전 기본 과실로 하려나본데, 좌회전 SUV도 참 답없이 운전하네..
상대 좌회전 표시 있네요.
로드뷰 상으로는 상대가
거리로 보면 진입한거리가
더되네요.
과실은 보험사에서 말한
그대로 적절할것 같구요
노면표시 불량하여, 상대차량은 블박차 오기 전에 이미 한참 전에 좌회전을 하고 있었던 거로 보입니다.
좌회전이 교각 한참 전에 있어서 좌회전을 시작하고 끝나는 동안 40미터를 교차로 내에서 통과를 해야 하는 아찔한 교차로네요. -- 교차로를 통과하면서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 0에서 30으로 가속하면 대략 약 7초. 너무 깁니다. 2~3초 이내로 통과하게 해야 해요.
보통은 고가 하부까지 중앙선 끌어와서 좌회전 하는 구간을 10미터 이내로 설치하는 데...... 관할 경찰서 민원감입니다.
과실 비율 떠나서,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잘못된 교차로 노면표시와 블박차주 과속이 사고의 원인이다 판단합니다. 상대 차주는 단지 운전 미숙으로 억울할 듯.
블박 영상으로 자세히 보면, 상대차가 움직이기 시작한(사고 직전 3~4초.. 통과하려면 3~4초 더 남은..)에 1톤차량 위치는 정지선에서 20~30m 후방이고, 정지선에서 사고지점까지 약 20m 총4~50m를 감속 없이 그냥 달린겁니다.
상대차량은 좌회전전용(3개 차로중 1차로에서 진행했고, 깜박이는 안보여서 모르지만, 좌회전임을 알았어야 합니다.)
60km/h로 주행해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색 점멸이니 진작부터 감속하면서 충분히 멈췄어야 합니다.
제가 상대차주라면 이 영상 증거로, 본인 무과실 주장 소송하겠습니다.
황색 점멸 신호등이 켜진 경우엔 차량은 다른 교통에 주의하고 교통표지판의 내용을 주시하면서 속도를 줄여 통과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실상 신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황색 신호를 점멸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용도일 뿐이다.
황색점멸 서행 적색점멸 일시정지후 서행 그 원칙은 장소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운전자에게 신호하는 겁니다.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 설치를 합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예산 낭비로 고발감 아닌가요?
저런 형태의 교차로는 교각 등으로 시야거리가 짧아서 서행하지 않으면 사고 확율이 상당히 높아요. 서행 필수입니다. 반대 방향 좌회전과 사고지만, 오른쪽에서 내려온 차 좌회전이었어도 저렇게 빨리 가면, 사고 못피할 듯 합니다.
덤프는 잘만 가는데 순간 뭔가했더니 블박앞에 포터가 사고...
영상에는 안보이는데 좌측깜빡이는 키고 좌회전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인사는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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