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씩 들리는
너 고소!!!
고소의 성립기준이 겁나게 까다로운데
사람들은 그저 내 기분상해서 너 고소!!!
나한테 쓴소리 했다고 고소!!!!
너 내가 고소할테니 기다려
글쓰고 쪽지 보내고
기회를 준다면서 글로 쓰고!!
과연 그들은 고소의 성립요건을
알기나 하는걸까?...
6년전인가?? 퇴근후에 고소한다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던 이는
아직도 퇴근을 하지 못했는가
소식이 없고.
친절하게 닉네임 언급하고
고소드립 한다고 게시글 쓰고
특정까지 해줘서 역고소나 해볼까
불좀 붙이고 있는데
싱겁게 탈퇴하고 도망가고
그놈의 고소고소..
실제로 고소하는 분들보면
대응하나도 안하고 자료차근 차근 모으고
조용히 내용증명 보내주던뎅..
오늘의 뻘글
빈수례가 요란하다
그래서 오래 살수있나봐유..ㅠㅠ
↑ 고소 이야기하니깐 이거 생각나네여...
kbs에서도 짧게 방영하더라고요...
고소 많이해서 기네스북 올라간 사람..ㅋ
누가 안주나유..
담당 수사관은 니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 식의 반응이었고, 당연히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지방검찰청은 경찰서 의견을 그대로 달아서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이유서를 받아보니 검사도 별 것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이유서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는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등검찰청에서는 항고에 대해 재기수사가 아닌 항고장만으로 기소하여 유죄 처분을 했었습니다. 그 처분에 대해 혹시 항고를 했는지 등을 알기 위해 몇 년간 전화해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확인했었죠.
고소를 당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고소를 많이 하다 보니, 어느 정도는 대법원 판례라든지를 검토해서 유죄 확증을 이끌어내는 정도가 되었답니다.
고소드립이라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만,
고소하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는 이 쯤에서 깨닿고 잘못을 그만두라는 의미일겁니다.
누굴 고소하고 처벌하는 일이 이런 저런 이유로 부담스럽다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또, 고소를 결심했다 하더라도, 하루 하루 지나다 보면 잊혀지고, 잊혀진 상황에서는 그 때 그 일이 별 일이 아닌게 되니 고소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겁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집착을 하는 편이라서 잊을리 없고, 평소에는 싸움을 피하지만 싸우게 되는 경우 사력을 다해 싸우는 편입니다.
결과가 나오려면 몇개월 걸릴겁니다. 저는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지 않겠지만, 그 분은 아마 후기를 남기시든지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 때까지 예단해서 떠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좋은 밤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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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글에 와서 왜 시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추천하시는 분들.............. 솔직히 하루에 저 정도 신고가 정상이라고 생각은 안하시죠?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01568
눈팅이나 할것이지
비정상을 왜 건들여
얼굴 안보인다고 비정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개는 안짖어요
그냥 물어요
선처, 합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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