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겨주신 내용들 보면서 피해차주님께 선처 부탁드리는걸로 이야기 드렸고
다행히(?) 피해차주분도 배려해주셔서 예상했던 금액보다는 적게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인은 책임보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했고 대물은 공업사에서 360만원을 불렀다고 해서
그렇게 입금처리 해드리기로 했네요.
아버지께서 수리영수증을 물어보셧다는데 공업사에서 영수증 별도로 받으려면 40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냥 360만원에 합의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하네요.
저도 어머니 몰래 비자금 갖고 있는 걸로 좀 보내드려야겠네요.
여러 가지 조언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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