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17년식 아반떼를 타고 있는데
정밀점검을 다른 업체에서 진행을 하고
점화플러그 교체가 필요할것 같다하여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1~3번 교체만 진행되었고 4번은 고착이되어서 못하겠다고 해서
블루핸즈 입고를 하라고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블루핸즈에 입고를 하였는데
블루핸즈에서 자기네는 작업못한다고 하는데..
현대 정식사업소에서 못한다고 하면.. 어디를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의견을 구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추가로 보증기간이 종료되어서 블루핸즈에서
혹시라도 본인들이 작업하다가 나사산이 망가져서 헤드를 들어내야하면
저보고 추가비용을 결제 해야한다고 하는데..
고착이 된 상태 그대로에서 작업하다가 업체에서 파손시킨건데도 제가 비용을 내는게 맞는건가요?
인정하고 진행하셔야죠
1만원짜리 고착된 플러그 교체하자고 엔진 수리비 낼거면 누가 하겠습니까
비용 안낸다하면 수리 불가 때리고 다른데 가라 하죠.
유지비가 부담되시면 안 타야죠
부품/공임비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본문에 블루핸즈가 왜 안해주냐 했는데... 헤드 들어내지 않고 플러그만 못 고친다는거였군요.
문제 해결 방법을 다 안내해 줬는데 왜 안해준다고 적으셧는지 ㅎㅎ..
거기에 고착이 된걸 업체서 파손시킨게 아니라, 고착이 되어 파손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그걸 왜 내가 돈내야 된다 생각하시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직접 수리후 문제 발생과 그로 인해 추가 사고 발생시의 책임은 모두 수리한 본인이 다 책임지시면 됩니다.
그런 책임 때문에 돈 주고 맡기는거죠.
딴데 알아보세요
그러다 보니 약해요...나사산이 잘 망가집니다. 그래서 조일때도 일정 토크 이상으로 하지 않고
정해진 토크로 하는데요. 그걸 알기에...그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고착 되었다면 달라 붙은 건데 빼기도 쉽지 않죠...더 강한 토크를 가진 장비를 써야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망가지면 생돈 나가는데...어느 정비사가 해 주겠어요. 과감해게 수리중 그 부분이 망가지면...
수리비 부담 하겠다고 해야 가능 하죠...당연한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VKctxNvcb0
[나무위키에서 퍼옴]
LPG 엔진의 경우 고열로 인한 점화 플러그의 고착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주기적으로 플러그를 탈착하거나, 처음 조립 시 안티 시즈를 도포할 것을 권한다.
만일 플러그가 고착된다면 WD 40이나 브레이크액을 조금 집어넣고 1~2시간 후 살살 풀어보거나 전문적으로 점화 플러그를 분해하는 곳을 찾아가는 게 좋다. 일반적인 카센터에서는 점화플러그 고착 → 파손에 따른 부담으로 엔진 헤드 교체를 권유하는 곳이 많다. 전술된 절연 그리스를 플러그 나사산에 고착 예방 목적으로 바르라는 잘못된 조언이 많이 퍼져 있지만, 절연 그리스는 점화 코일 부츠 내부에 점화 플러그와 만나는 곳에 바르는 것이고, 플러그 나사산에 바르는 것은 안티 시즈이므로 혼동에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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