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도로 전세내고 운전하는 놈은 정말 태어나 처음봅니다.
가뜩이나 차량정체가 많이 되는 퇴근시간 때인데 저러고 두 차선을 처 막고 운행하네요. 여기가 도로가 10km도 넘는 긴 구간인데, 그 긴 구간동안을 혼자 달립니다. 뒤로는 수 십대가 넘는 차량들이 이유도 모른체 줄을 서요.
그 와중에 비상등을 키길하나, 양해해달라 설명을 붙혀놓길 하나.
제 잇속만 챙긴답시고 타인의 피해는 조금도 생각안하는 운전자라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이 따위로 화물 적재하고 운행해도 괜찮은겁니까??
큰차로 세워 운행하면 높이제한 걸릴거 같고..
저게 최선일수도.
폭이 3.2m 까지는 지정된 우수업체 이용하면 허가 없이 운행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경찰에 신고하면 새벽시간대로 경찰에서 운행 시간 잡아줍니다.
그리고 경찰이 캄보이 해서 갑니다.
ㅉㅉㅉ
몇번봤지만..
앞...혹은 뒤에..캄보이 따라 붙고..경광봉 흔들믄서..2차선 다 물고 운행하는건 봤어도..
대낮에.. 캄보이도없이...어휴;;;;
컨보이 혹은 콘보이 얘기하는거네요
convoy
해당도로는 고속도로는 아니고, 비교적 빠르게 달리는 긴구간의 국도입니다.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도 했으나, 화물 규정에 대해 무지하여 해당 내용이 단속 대상인지 확신하지 못 하였기에 경찰관분들을 헛걸음하게 할 것 같아 신고하지 못 했습니다. 이후 블랙박스 영상 첨부하여 스마트국민제보에는 신고해둔 상태입니다.
미리 관할 경찰서등에 운송신고후 운반 합니다
아쉬운건 칸보이등으로 유도차가 꼭 따르는데.........
중요설비 -기관장이 도로관리소나 경찰등에 운행허가 신청해서 할수 있습니다
근데 저건 앞.뒤에 안전관리 유도차로 정리하면서 가야 하는데 그게 없는듯
원자력이나.수력.화력.반도체.풍력.발전등에서 오버사이즈 물건들 있어요--무조건 넓이오버 안되 그건아님
태어나 첨보심---구미.울산.거제등 가면 보이는데
그래도 상품권 청구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부착식 경광등 같은거 달구요..
저차도 안내차량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러면 게임 끝나는데요 ~~
암튼 저게 우리나라 현실이란게 슬픕니다.
나라꼬라지가 이건 뭐 .....
보통 기사들은 낮에 상차후, 대기하다가 이동하는데... (이런짐은 운임이 쎄요)
저 기사는 그걸 무시하고 낮에 이동하는것 같네요.
후딱 하차후 다른짐 잡을려고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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