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애인주차표지를 받았는데(동승자용)
이게 암만봐도 위조 한거 같아 보여요
(물론 정당하게 받은거고요)
특히 끝에자리가 6인데 억지로 바꾼것 같은 느낌으로 써져 있고,
동사무소 직인도 비뚤하면서도 흐릿하게 찍혔어요
내가봐도 위조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만들어 주면서도 좀 이상하게 느겼는지 다시 해주려고 하시다가
해당표지 재고가 없는지 옆에분과 상의 하고 내 주셨는데요.
그냥 써보다가 신고들어가면 소명하면 될거 같긴한데 다시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조악하여 그렇게 보인다고 위조는 아니지요.
오히려 그 표지는 수작업으로 발급하는거라 인쇄한듯 반듯하게 생긴놈이 오히려 이상한건데, 발급절차와 업무를 모르는 경우 오해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작성자님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요~
사람들이 위조했다고 의심이 강하게 들거 같아 신고 많이 할거 같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신고가 들어가도 소명하시면 충분히 해결됩니다.
우선 사용하시다가, 추후에 시간 되실 때 재발급 요청하십시오.
어차피 정상이라 처리도 안 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해야함.
정당하게 발급받은 표지는
가려진상태가 아니라면
신고자에게 정당하게 발급받은 표지라고 안내되고
표지를 사용하는 분에게는 연락안옵니다
다만 가려진 상태라면 신고되었음을 안내하고 다시 부착하라고 계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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