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 축하 하러 갔다가, 상대방이 주차선 물고 주차한거...자리도 없고,
일단 조심스레 주차해야겠다 하고 주차중, 상대방이 사이드미러를 접지않아서
사이드미러끼리 접촉해서 제가 가해차량이 되었습니다.
상대방 차주는 여성이고 괜찮은거 같다고 했으나, 남친인지 남편인지 보시더니
살짝 까진거 같다며 보상을 요구 했습니다만 개인 합의로 50만원 요구 하더군요;;
전 그냥 일단 보험사로 접수 하고 좀 지켜보고 이야기 하려고 말해두고 일단 내일
보험사 직원이야기 듣고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상대방은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2명으로 추정)
돈 십만원정도 위로금정도 합의면 그러려니 한데...(어차피 수리도 안할정도의 티도 안나는 실기스)
너무 과하게 요구해서 저도 화가 좀 나네요.
합리적으로 어떻게 제가 해결 하면 좋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은색차 주차선을 물고 있네여.....
저 새킨 그지새키인가 아쌔이 통으로 부품값 12만원이고, 저건 커버(1만원) 따로도 나오는건데, 50만원을 부르네
49만원 소고기 사묵겠네요
아반떼는 어라운드뷰도 없잖아
일반 사이드미러는 10만원대면 교체하고만
뭔 50이여ㅋ
리피터타잎 미러 통교환이(제차기준) 20~ 하던데
ㅎㅎㅎㅎ 박은게 잘못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네요
인정할수 없으니 증거 취합후
소송하라 하세요
보험처리로 끝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