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전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 시간안가리고 일정하지 않게 경음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새벽시간에는 참고 다시 잠들고 새벽 6시이후에는 차량 위치파악을 하려는데 파악이 안되어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던차에 오늘 범인을 찾았습니다.
다른시간대 영상 2개를 찍고 내려가 차주에게 연락하여 동영상 보여드리고 집에 아기나 동물이있으신지 차량키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말씀 드리니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차량 고장인거 같으니 지하로 이동주차 부탁드린다. 시끄러워서 잠못자겠다고 양해 구하니 자기가 보는 앞에서 증상이 나와야 이동주차 하겠다고 하네요
영상이 자기차인지 어떻게 특정지었냐고..
영상에 아파트입구 주차금지구역 바로옆 주차한게 특정지어진다고해도 본인차가 아니라하네요..
경찰불러서 자초지종 설명드렸는데도 끝까지 자기차 아니라고 본인보는 앞에서 경음기 소리들릴때까지 안뺀다네요.
경찰도 해당차량 맞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동주차 요구한게 이상한건가요?
이따가 자다 저 소리 듣고 일어날 생각에 스트레스 받네요.
좋게 얘기를해도 나이는 헛으로 먹었는지 대화가 안통하네요.
그냥 지 맘대로 경고음 울리는거라면...흠...
귀신이 울리는건가???
관리사무실에 입주자들 차량등록안하는아파트가요?
그럼 주변주택단지거주자분과 방문자들 땡잡은아파트네?....(저아파트가서주차해 방문자들 관리안하는곳이고 내차도 저아파트에 주차해낫어)
출근하고 딱 20분지나면 저렇게 경보기 울림
차주는 모름
거진 1년째 저러고 다녔는데 다행히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서 소리가 거의안들렸어요
유심히 관찰해보니 시동끄고 문잠근후 딱 20분째부터 그러던데 타이머 설정된거 아닐까요...
한1년지나고 뭘바꿨는지 조용합니다
아파트에서 저러면 부끄럽지않나...
애들이 그러잖아요. 좀 불리하다 싶으면 구라부터 치고 보는.
사제 경보기 문제 또는
본넷 포함하여 도어 열림 스위치 어디 하나가 고장나서(문강제 열림으로 인식) 그럴 확율이 높습니다
그냥 두는 차들 있어요.
자기 집에서는 안들리니까 주변세대 밤에
깨던 말던 걍 세우고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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