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건내준 초콜렛 먹다.
입에서 퍽소리나가지고 턱아프고 치아 작살날뻔 했네요.
돌처럼 엄청 딱딱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페xxxx 대표번호 전화해서 이물질로 인해 치아 손상이 있을수 있으니 치과 내방해서 비용 발생하면 청구한다니까
알겠다고 담당직원 정해지고 이물질은
당일 수거해가겠답니다.
근무중이라 집에계신 어머니에게 부탁드리고 퇴근해서 어머니와 얘기하는데 약속한 수거시간보다 정확히 58분뒤 늦게와서 제품에 대한 사과도 없이 명함한장 던지고 이물질만 가져갔다네요. 제품 수거후 저한테 연락이 왔지만 저에게도 죄송하단 얘기 없이 이물질에대한 결과는 2주 뒤에나오고 치과가셔서 진단서랑 소견서 뽑아오란 말만했습니다.
당연히 저한테 사과 없어서 어머니한테 했을줄 알았는데 괘씸하더군요. 화가나서 가져간 이물질은 돌려달라하고
치아에 문제생겨도 제가 알아서 처리 한다했네요.
이물질은 식품안전처에 보내려고합니다.
해당 초코렛 조심해서 드세요.
글쓴이가 원하는 사과 와 회사가 보여준 사과의 갭이 너무 큰건 아니었음?
글잘읽어보시길바랍니다
저게 대체 뭐죠?
그래서 끊었죠.
아직도 식탁 위에 쌓여 있는데.
진짜 살 많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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