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28676
이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중앙선 넘어 역주행하는 CJ대한통운 차량, 신고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전체"번호가 식별이 안된다며,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대한통운 본사에 연락해서 차량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해당차량 확인은 되는데,
본사에서는 지점 차량에대한 교육이나 컴플레인 전달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정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합니다.
어떤차량인지 알지만 조치해 줄수 없다는 택배사,
전체 번호판이 "명확히" 보이지 않으니 처벌할수 없다는 경찰...
그냥 중앙선 넘었을때 박아버릴걸 그랬네요, 왜 피했을까요?
차라리 사고가 났으면 이렇게 어이가 없는 상황이 생기진 않았을거 같네요...
사고 접수는 4/25에 했는데 처리 기간만 차일피일 미루다, 5/17까지 차량번호 찾아오지 않으면 종결시켜버리겠다네요...
경찰에서 택배사에 전화해서 확인만 하면, 될거 같은데 안합니다. 택배사는 해당차량을 특정하는데... 경찰은 못한데요...
귀찮아서요,,,
이런게 우리나라 경찰이라서 더 화가 납니다.
명백하게 정체되는 도로에서 역주행을 서슴치 않고 달리는 차량... 사고가 나지 않으면 이 차량은 계속 이렇게 달릴겁니다.
이번에 괜찮았는데 다음에도 괜찮겠지... 그러다 선량한 운전자 누군가가 피해를 보겠지요...사고를 예방하는게 목적이 아닌 사고가 나야지만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건 아닌지...다음번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중앙선 넘어오는 차량을 반드시 피해야 할까?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저 택배 운전자... 다른누군가에게 피해 끼치지 말고 진상들에게 시달리다가 급살 하기를 기도 합니다.
형님들 도와주세요, 군포IC 부근 물류센터 지나다니는
CJ대한통운 "4509" 1.5톤 택배차량 잡고 싶습니다!!!
알아도 안해줄거 같습니다. 근데 어지간 하면 다른 사례를 조곤조곤 설명하면 받아주긴 하는데
한번 퇴짜 놓은곳은 보통 다시해도 안되더라구요
수원차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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