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보닛안토사물, 털, 터보엑츄에이터고장(의심) 앞유리, 뒷유리, 보닛, 고양이 발자국이며 발톱자국으로 인간 스크레치
차를 아끼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나네요.
평소 조금씩 있던건 그려려니 했는대 오늘은 너무 심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관리실에 연락을 하였더니 관리실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요.
고양시청측 전화하니 동물보호법 이얘기만 반복하길래 짜증이나서 몇조 몇항들이냐 얘기주면 확인해보고 납득하겠다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다하네요. 동물보호팀이라 고양이에 대한 민원은 많았을텐대 알지도 못하면서 민원인을 상대하는건 뭔지..결국 답나온게 길고양이잡아다 중성화 시키는 사업이 있다고 신청하랍니다. 알겠다고 알려준 번호로 연락하니 올해는 마감됐다고 하고 해결이 안되네요.
이따 나가서 근처 고양이밥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캣맘들한테 수리비 청구 가능했으면 좋겠음
고양이가 미끄러우니깐 발톱을 세워서 더 스크래치 났다는분 생각나네요
생각 있는 사람은 불편해도 멀리 사람 없는데 주는데..
안그런 부류가 자기 만족을 위해 사람에게도 고통을, 고양이에게도 사고의 위험을 안겨주죠.
즉 밥주는 사람을 족쳐야 됨...
길고양이 10년도 넘게 살다가 간 녀석도 있음.
밥그릇에 개똥 넣어놓으세요
냄새를 싫어해서 안온다네요
고양이들이 사람보고도 안도망가고ㅋ
참고요~
본넥의 잔스크레치와 발자국 짜증 요즘 안보이더니 옆 주차장에서 울음소리 들리더군요
자기 집에서 키우던가 왕짜증 입니다
싹다 살처분 해야함
내 차에 종종 올라가서 똥오줌 비슷한거 지려놓고 털도 막 묻어있고 그랬음
스트레스 이만 저만 아님
민원이 많았는지 관리사무소에서 덫 설치해서 고양이 싹 잡아다 동물보호소에 가져감
동물보호소 왈 유기견은 위험해서 데리고 있는데 고양이는 대상아니라고 함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다시 고양이 데리고 와서 단지에 풀어줌
사람들이 그걸 다시 왜 아파트에 푸냐고 황당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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