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00m 제한으로 유튜브 링크로 전체영상 올립니다. 

일시 : 22년 2월 26일 10시 28분경 

장소 : 수원 광교- 용인 상현 사이 진고개통로

영상 처음 후방 길 입니다. 

로드뷰에서 보이다 시피 대로로 진입하는 소로 좌우회전 가능한 1차로 도로입니다. 

보행자 신호에 정차 하고 있는데 영상 시작부분에 튀어 나오는 차량(가해차량)이 소로의 중앙선을 넘어 우회전 대기하고 있는

제 차량을 막습니다.

우회전 하자 마자 용인방면으로(터널끝 우회전) 가는 차량들이 많아 항상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구역입니다.

저는 터널 지나서 직진하려는 차량이기 때문에 중앙선 침범해 온 가해차량에게 진로를 막힘니다. 

영상에서도 제 뒤에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지켜 통행하려는 차량에게 굉장히 위협적인 운전이기에 

경적으로 진로 방해에 대한 항의를 합니다.

그 경적에 기분이 나빴는지 가해차량은 1차로로 주행하다 2차로 3차로로 급격히 차선을 변경합니다. 물론 노깜.

진고개통로 입구 부분에서 2차로로 주행하던 제 차량에 가해차량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브레이크". 

추돌 유발로 위협운전을 하려 한거 같은데 너무 근거리에서 꺾어서 추돌했습니다. 

추돌후 저는 정차를 하였지만 가해차량은 일체의 망설임 없이 도주 하였고. 

저는 뺑소니라 판단 112 신고 하며 해당차량을 추격 하려 하였으나, 

우회전후 제 차량이 따라오는것을 알아챈 가해차량이 미친듯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경찰신고 때문에 바로 따라잡지 못하였고, 해당구간 속도 카메라로 인해 차량이 몰리는 구역임에도 불구 

노깜에 차량사이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차량을 따라 잡을순 없었습니다. 

하여 112에서도 가까운 경찰서에서 신고 접수하라고 하였고, 당일 신고 접수 완료 했습니다. 

솔직히 음주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만, 현장에서 잡지 못하면 의미없는 이야기 인걸 잘 알기에,,,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추격을 멈췄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소소한 시비가 생길수도 있고 접촉사고도 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런식으로 원래부터 법규를 무시하고, 사고 발생뒤에도 줄행랑을 쳐버리는 사람들은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필이면 취미로 영상 만드는 사람한테 걸렸네요, 

제네시스 뺑소니 놈아... 할 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청구해 줄께 기대해라...

(영상은 제 차량 블랙박스중 가장 화질이 낮은(벤츠 기본블박)거라 음성, 화질이 낮습니다.

다른 블랙박스 영상은 4K로 찍혀있어 번호판 확인!!! 신고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