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이 없었지만 어지럽고 속이 넘어올려고 한다고 하기에 병원부터 가보라고 했죠!
상대방 여자 운전자에게 본인 100% 과실 인정하느냐고 하니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조수석 쪽이고 저희 차량은 운전석 문부터 뒤쪽까지라 상대방이 선행 차량과 백미러 안보고 그냥 들어왔다고 하더군여.
헐~~~.
아내에게 그래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니 일단 병원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봐라 하고 대인 접수 해달라 했더니 태도 돌변 본인 과
실 100% 인정 못 한다고 보험 접수해주라고 해서 그냥 접수해줬습니다.
어차피 9:1이나 나오겠죠. 동일방향 진행이니 똥 밟았다 생각할랍니다. 피할 수 없으면 어쩌겠어요.
저도 그렇게 처리하려 했지만 적반하장 전화도 안받아여.추천 0반대 0
휴~~~그냥 더 큰 사고 안난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줘.
보험료는 안오르는게 좋은데
저희 과실이 더 높다고 하는데 내 차선에 완벽하게 진행을 했고 과속을 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가
있어서 저희 과실을 더 잡는 건지. 상대방이 100%를 인정한 녹음 파일까지 제공을 했는데도 내 보험사가 내 보험사가 아니네요.
무과실 받으려면 상대과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과실이 없어야 합니다. 그걸 내가 증명해야하죠.
도로교통법은 유죄추정원칙입니다.(기본과실비율-이게 유죄추정)
영상없으면 보험사 의견따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3개차로에서 2개차로차로로 줄어드는건지?
아니면 블박차량이 차선변경인지 상대차량은 어디서 튀어 나온거지?
저영상에 보기에는 교차로 진입전 실선구간인데 하위차로로 변경하신거 아녀요?
밀어부치니까 옆차로에 달리던 차가 빡친거 같은 느낌
로드뷰 위치 알려주세요
본인도 과실 100% 인정한 사고. 녹취까지 있는데 윤짜장인지 말을 바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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