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어떻게 보이시나요??
그냥 길막 주차???아닙니다....
사건은 어제 새벽 와이프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대리운전을 불렀습니다.
오신 기사분이 처음부터 좀 그랬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기사분은 남자분이십니다.
쓸데없는 질문에 키가 몇이냐 등등....
그리고 카드결제로 불렀는데 현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현금이 지금 오만원짜리 밖에 없으니 바꿔야한다고 집앞 편의점에서 바꿔서 드리겠다고 했답니다.
위의 사진이 편의점 앞에 주차한 사진이고요.
와이프는 현금을 주고 당연히 주차장으로 차를 옮겨주겠지 했는데 지켜보고만 있더라 합니다.
와이프는 어이없고 무서워서 차를 놓고 편의점에서 걸어서 들어왔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운전을 하는지 지켜본거라고 의심이 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요.
대리운전 하시면 차주가 주차하겠다고 해도 말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어이없고 새해부터 찜찜한 사건이였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술을 마신 상황이라서요.
핑계라고 받아들이셔도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저도 오전에 얘기 듣고 알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돈을 주는데.
해당 대리 회사 전화 해서 환불 요청하시고.
https://m.blog.naver.com/bch4518/221463258068
대리기사도 제대로 안데려 주면 조땝니다.
멍청한 색기
운전이 좆같냐
저런놈 그냥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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