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있고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운전자들은 사각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자신의 차량 전후방 및 좌우 차선 몇대의 흐름을 보면서 운전을 하죠. 교차로에 다가가거나 차선을 변경할 때는 숄더체크, 사이드미러, 룸미러 스윽 훑으면서 다시 확인하고요. '당연히 기본이지' 생각되실텐데 그 기본이 안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랍습니다. 사이드미러 접힌 채로 주행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우회전으로 들어오면서 좌측의 직진차량을 안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핸들부터 돌려서 차 앞이 반쯤 차선 넘어간 후에 깜박이 켜고 나서 힐끗 넘겨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앞차 뒷차 운전자 머리 방향, 시선까지 확인하길 바라지는 않지만 제발 기본이라도 좀 했으면 싶네요. 사고 안당하셔서 다행입니다.
우측 사이드미러 제대로 안보는 차들이 아주 많고....
이륜차같은 경우는
바로 이런 유형으로써에 사고발생시
사망사고발생이 비일비제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사고기원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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