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던도중 제 앞에 화물차가 있길래 앞 트레일러차랑 거리가 가까워져서 보니깐 트레일러 뒤에 적재된 물건 크기가 1,2,3차선을 다 막을정도 크기의 적재량이 차량 옆으로 튀어나와있었습니다. 물론 그 트레일러 뒤로 차들은 그 차가 1,2,3차선을 다 쓰고있어서 다 밀려서 가고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트레일러에 실린 물건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저 포함 트레일러차량 뒤에차들은 전부 개죽음 당할정도로 위협감을 느껴서 신고를 했더니 경찰관이 그 과적재 차량 따라가고있냐고 해서 따라가고 있다고 하니깐 그러면 그 근처 경찰관이 추적중이니깐 전화끊지말고 수시로 위치보고를 해달라해서 경찰관이랑 전화하면서 전화 안끊고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마침경찰이 도착해서 조회를 해보니 과적재 허가 차량이고 뒤에 에스코트 차량도 붙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신고 한참 후에 에스코트 차량이 사이렌을 키고 뒤에 붙어서 가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트레일러 기사한테 오해를 한것같으니 사과아닌사과를 했더니 제 승용차량 번호판을 사진찍더니 저를 고소한답니다
일반 시민들이 그 차량이 과적재 허가신고를 햇는지안햇는지 어떻게 압니까.
유튜브같은곳에만 봐도 과적재물건 고정 잘 못되서 풀려서 크게 사고나는 일이많고 하니 누가봐도 위험해서 신고한건데. 제가 잘못한 부분이있나요??
그 차고 이동할때 제가 진로방해 한것도 아예없고 경찰이 위치 수시로 보고해달ㄹㅏ해서 전화안끊고 따라간것뿐인데. 그 트레일러가 저를 고소한다는데 뭘로 고소한다는거죠?
공익신고자 보호법으로 보호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