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만취해 차를 몰다 공사 현장을 덮쳐 60대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음주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판사는 오늘 오전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살 권모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권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하 묻는 기자들에게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씨는 어제 새벽 2시쯤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서울 지하철 뚝섬역 인근 지하철 방음벽 철거 공사 현장을 덮쳐 60살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만 조지면 그나마 낫지, 왜 멍쩡한 남의 인생을 망치나...ㅡ.ㅡ
교도서 가서 소주맛 기억이 안날 때까지 있으시길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로쳐넣어야지
인력낭비 차량이동 기름낭비
사고낸 실감이 없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운전자가 재범을 저지르는 이유중 하나죠
음주 운전자들은 어디 진짜 부러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런게 없어요.
잘 안다친다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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