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리비가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빌라 뒷편에 텃밭이 있어서 빌라사람들랑
가꾸기도 해서 저희집은 호스를 베란다에 묶어놓았다가
묶어놓은게 떨어져서 남의 집 차에 떨어져
얼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주의한 저희집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보험으로 보상을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더니 처음에 수리비가 300만원이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전화하더니 15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얼마가 나오든 일단 일상생활책임보험 이걸 하려고
했더니 이건 일단 차주가 견적을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근데 이걸 아버지가 듣고 내려가서 보더니
그냥 지워지겠는데 하면서 차량용품으로 지웠더니
깨끗하게 자국도 안남고 지워져서 이에대해
차주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차주가 왜 남의 차를 맘대로 만지냐며 자기가
화났다고 티볼리인데 공장에 맡기고 오겠다
그러네요
아버지가 한 성격해서 보험기다리는 걸 못참고
사과하다가 차주가 부른 수리비 때문에 싸운게
원인이네요::
이거 공장으로 가도 보험으로 해결 가능할까요?
차주한테 제가 전화를 해서 이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버님께서 판을 키우셨네요
일상생활배상보험 연락하셔서 접수하셨으면
보험사에서 해결합니다(접수시 출동요원에게 상황 및 양식받아 작성 제출하시면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동일거주지 인원 적용하시면 자기부담금 줄어요
불필요하게 상대 차주 심기 건들지마시고
상대 차주분께 사과드리시고
보험처리로 해결하세요
아버님께서 판을 키우셨네요
일상생활배상보험 연락하셔서 접수하셨으면
보험사에서 해결합니다(접수시 출동요원에게 상황 및 양식받아 작성 제출하시면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동일거주지 인원 적용하시면 자기부담금 줄어요
불필요하게 상대 차주 심기 건들지마시고
상대 차주분께 사과드리시고
보험처리로 해결하세요
일배책으로 처리해주세요
그리고
아버님한테 남의차 마음대로 지우는거 일을 크게 만드는거란 설명도 해주시고요
그돈으로 차 도색한다면 해줘야 할상황인데
티볼리 차주도 보통이 아니네요.
설마 고소하겠음?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질거 같은데
그걸 150~300 부르는건 좀...
저거 가지고 도색하러가면...해달라면 해주겠지만 공업사입장에서도 좀 난감할수도ㅋ
일단 남에차 함부로 만진건 사람에 따라 매우 민감한문제일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저거 묻은거 가지고 교체한다는 티볼리 차주도 제정신 아니지만 정말 안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디테일링으로 합의보자고 잘 얘기해보세요...
속이 밴딩이 소갈딱지들인가
걍 안건드리고 경찰 부르고 보험처리하는게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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