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링크 클릭하면 연관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7100&cpage=1  전방카메라 (1)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7099&cpage=1 후방카메라 +설명사진 (2)

 

 

 

정말 억울해서 아픈것도 참고 블박 수십번 돌려보고 사고처리하느라 정신없는 오늘 하루 마무리 되고 글남깁니다.

 

 

 

정확하게 제 차로 박힌 부분은  차량 뒷부분 타이어 및 뒷범퍼쪽으로

 

상대측 택시 조수석 오른쪽 라이트와 범퍼로 들이박았습니다.

 

 

 

박히는과정에서 차는 휙 돌아갔고 사고당시 차가 확돌아가는 과정에서 제 왼쪽어깨와 허리로 큰충돌이있어 정신이없었는데

 

내리자마자 택시기사는 쌍방인거같다 내가 차선을 넘은거같다 쌍방이니 보험처리말고 얼마 안고장났으면 개인이처리하자

 

하셔서 일단 제가 휴대폰을 변경한지 얼마되지않아 번호가 없어서 현장 사진과 번호교환후 회사로 출근하고 일처리했습니다

 

 

 

 

 

 

 

 

 

 

 

회사차량이다보니 회사에 피해입히기 싫어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업무상 바쁘셔서 일단 문제가 크지않으면 개인이처리하자는 택시기사 제안에 응하시고 기사님과 통화후 마치고 센터가서 견적보고 통증이 진행되는상황에 혹시라도 내과실이있지않을까 하는 생각 떄문에 찝찝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차견적본후

 

기사님께 전화해 얼마안나오면 개인이처리하는거에 동의 하겠다 하니까

계속 내가잘못햇다 선을 넘었다 하심에 너무 찝찝하고 억울하여

 

영상을 수백번 보고 확신을 얻어 여기에 자문을 구했었습니다 .

 

 

 

사고처리후 저희회사 사장님께 저의 억울함을 표현했고 그럼 전화해서 블랙박스 상대방 영상을 달라해봐라 하셔서

 

제가 전화하여 회사차량인데 내가 이렇게 잘못한거같지않은데 피해끼치는거같아 영상을 달라했더니

 

알겠다고 제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셔서 사장님 동의후에 보내드렸는데 몇시간쨰 잠수를 타셔서

 

 

 

다시 전화드렸더니 영상 왜안보내주냐 언제까지보내줄거냐 나 오늘 빨리처리 해야한다니까 어린사람이 되게 경우없다느니,

 

말을 그렇게한다느니 기다리라고 끊으라고 하신후에 한참뒤 블랙박스영상이 사라졌다 하셧습니다

 

오전에는 분명 기사님이 자기 블랙박스 영상 다보니까 내과실만아니라 그쪽도 차선넘어서 과실인거같다고 우기시더니

 

내가 공장들어가서 수리 하고 블랙박스 확인해보니까 칩이 없엇다 사라졌다 말도안되는 소리를해서 그래 그럼 나도 알아서하겠다 하니까 계속 저보고 어린사람이 말을 참그렇게 한다며 끊고 보험 접수후에 보험사에 영상보내드렸습니다.

 

 

 

 

 

보험사 측에도 운전자인 제가 차선도 잘갔고 문제가 없어보이고 상대측에서 오전까지 있던블박이 없어졌다고 한다고하니

 

낼까지 보험접수안하면 경찰사고조사 한다고하니 개인 택시 공제 보험에서 대물접수 완료가 되어 진행하기로했습니다

 

저는 물론 이제 병원도가서 진료도 받고 진단서 및 차량수리 내역 진행해서 보험사에 청구할거라고하니 저희 보험사에서는

 

진행하셔도된다고 하셨습니다.

 

 

 

보험 접수후에 택시기사에게 연락이 와서 받았더니

 

택시기사:보험접수 하셨더라구요  우리도 보험 접수하기로했습니다.

 

 

 

작성자 : "네"

 

 

 

택시기사: 근데 병원에 입원하신다고 하셨다고요 ?

 

 

 

작성자: 네 저도 오늘 사고나고 하루종일 아픈데 참고 처리하느라 병원도못가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치료받을려고합니다

 

 

 

텍시기사: 머요? 쌍방이고 잘못인데 젊은사람이 진짜 나도 한번해볼까요 ? 나도 병원에 들어누워봐요 ?

 

작성자: 네? 장난하시냐 내가 내몸아파서 병원가서 치료받는다는데 뭐가문제냐

우리끼리 잘잘못 찾을 필요도없이 과실은 보험사가 정할 문제고 나는 내가 아파서 치료받겠다는데 뭔상관이냐

내가 들이박은것도아니고 박힌입장에서 내가내리자마자 다친덴 없냐 물어는보셨냐 내리자마자 쌍방이네 머네

제탓으로 돌리시고 개인으로 처리하자하지않았냐

 

텍시기사: 어린사람이 참 말을 그렇게하네 x100 이말은 불리할떄마다 말씀하셨고 해보자 나도 보험사에 보자 한번해보자

하시면서 화를내심

 

작성자: 이제 과실은 보험사가 알아서 할거고요 저는 보험사에서 진행하라는대로만 할거니까 앞으로 나한테 연락할

 필요 없으니까 전화하지마세요

 

라고하니 뚝끊셨습니다.

 

저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왠만하면 잘못인정하고 사과하시면 아파도, 차수리도 제과실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려고했습니다

근데 잘못한게 없는게 본인도 아실텐데도 분명 오히려 저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시려고 하시는 모습과 역정을 내는 모습에

진짜 세상 정이 다떨어지고 분해서 저도 화가 많이났지만 최대한 문제 일으키지 않고 대응해줬는데 오히려 저를 무슨 돈뜯어내려는 양아치 대하듯 대하시는 기사님을 보니 참 세상이 씁슬하네요.

 

 

보배님들의 추천과 댓글 덕분에 제가 억울하게 눈뜨고 코베일뻔한 일을 정정당당하게 권리를 얻어갑니다

오늘 병원가서 진단서 뽑았고 차량 수리와 병원입원으로 치료 받고 피해자로써 누려야할 권리를

저도 당당하게 누려야겠습니다. 내일 보험사끼리 과실이 정해진다고 하는데 제발 아무문제없이 제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주신거 감사합니다. 처리가 완료되면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