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과 저녁식사후 나오다 경찰차 보이고 뭔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길래 다가갔더니 K3가 주차를 길가에 바짝 븥여 주차해야하는데 거의 중앙 비스무리하게 아주 엿같이 파킹해놨더군요.
다른차들도 지나가는데 힘겹게 거북이처럼 지나가고
결국 한 아저씨 야마돌아서 경찰신고하고 경찰이 차주 신상 알아내고 차주 집에서 문열라니까 계속 몇십분째 신랑이하다 결국 나오는데 웬 술이 떡이된 여자가 나오드만 나 술먹었니 뭐니 하니까 경찰관이 누가 운전했냐니까 동생이 했다만 시전,
경찰관이 차 빼줄때니 차키 받아가시라 하는 와중에 신고한 아저씨가 욕하면서 당신이 운전했잖냐 뭐냐 하니까 그여자도 지랄지랄,경찰관이 차키 받아가랬는데 경찰관한테도 내가 알아서 하니 마니 지랄하니까 말하던 젊은경찰관도 야마돌아서 여자한테 반말로 언성높이고 ㅎㅎ
무튼 그리 마무리후 경찰이 차키 돌려주니까 욕하면서 올라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여긴 일반도로인데 교통방해죄같은거 성립은 안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개인정보라.?
도대체 왜지
그니까 경찰관도 음주운전 부분은 더이상 안물어보더군요.
근데 제가 봐도 동생이 햇든 자기가 햇든 분명 음주운전 같았습니다.
다만 전 올순정+차를 아끼는 편이라 예,후열도 기본이고 고속도로에서 조차 8~90키로만 다닙니다.
여태 운전하면서 범칙금이며 과태료 한번 낸적 없네욤..
이유야 당연히 교통법규를 경찰이 있든 없든 한밤중이라도 철저리 준수하는 편이며 되려 제가 위반차량들 블박 띠서 신고한게 수십가지입니다.
양아치들은 운전 못하게 해야한다 봅니다.
왜 자기목적 이루고자 남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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