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 편의점 들렀다가 뒷문이 열려있는 미니 발견하고 첨엔 아 차주가 뭐 옮기나보다 했는데 이상하게 시동이며 등화류며 다 꺼져있고 혹여나 해서 좀 지켜봐도 안나오길래 차주한테 콜때려서 조치해 드렸네요.
요즘 차량도난이나 차량털이 사례가 많은데 차량 관련된 도난도 차주가 피해자이긴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했다면 차주에게도 1차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항상 차에 타고 내릴땐 문이 덜 닫히거나 안닫힌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또한..
차키같은 경우도 자기 몸에 지니고 다니는 키 외에 다른 보조키나 카드키 등은 절대 자기 차안에 놔두지 말고 어디 잠깐 차세워놓고 볼일 보더라도 시동끄고 문잠그는 습관을 생활화 해서 차량 관련 도난사건을 미리 방지할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ㅇ.ㅇ
저라면 무시함.
시댕이가.. 후다닥 쳐 겨나와서 닫아야지..
어디서 닫아달라고 지랄인교...
하지만 저도 솔직히 닫아달라 부탁 받았을땐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네요.
문을 직접 열어놓고 어떻게 그냥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없나
왜 제가 퀵을 불러서 주소적어주고 보내야하냐니 한숨쉬면서 지금 있는 곳 불러달라길래 그냥 놓고가겠다하고 그 자리에 놓고 왔는데 착하시네요
나같으면 스프링처럼 튀어나가서 음료수라고 한잔 사드릴텐데..
차주는 뻔뻔한 사람...
마지막에 쿠폰이라도 줬으면 몰라도 저걸 닫아달라하네. 참나.
학교 다닐 때 뒷 사람한테 사물함에서 뭐 갖다줘 뭐 갖다줘 했을 거 같음.
미니에서 돈백이 없어졌다고.........
아니겠죠 착한일 한거니까
그거 뭐 닫아줄수도있지 ㅡㅡ 에혀.. 말투가 뭐어쨋다는건지;;
물론 보는 분에 따라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만
그쪽이야말로 비꼬는거 끝판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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