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자전거로 뒷 번호판 가린 차량 112 신고후
곤지암을 빠져나와 성남방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차량 색상 번호판 그리고 동선알려주니
갓길에 대기하고있던 경찰이
먹이를 사냥하는 표범마냥 싸이렌울리고
바로 잡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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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날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상주부근
제트스키 동호회인지 5대가 띄엄띄엄 가다가
3개는 번호판있고
번호판없는거 2개 신고
차량위치동선 색상
고속도로 몇분의 몇도 표지판 숫자알려주고~
현장서 바로 검거
신고는 2건이지만 총 3대모두
자동차관리법위반으로 입건한다는 경찰
앞으로 번호판 가린차량은 어플보다 112신고가
월등이 확실이 빠르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가린건 단순하지만
봐줄정도의 사건도아닐뿐더러
대체적으로 형사처벌은 못피한다는 중범죄
뿐만아니라 번호판 가린 차량은
경찰자체적으로 범죄수단의 차량으로 인지하기에
무조건 112신고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어플,스마트 신고 이딴말하는데
현장검거가 매우 월등합니다
지나간일 들춰봐야 경고계도밖에 불과합니다
112신고후
차량색상,차량종류,번호판,위치동선만 말해주면
인근 순찰차 순차적으로 포획검거합니다
신고하고 경찰 출동에서 검거장면까지 목격하는 재미도 몹시 쏠쏠. 졸음이 싹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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