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위치가 막다른길 끝에 있는 빌라라서 골목에 차를 대놓으면 나갈수가 없는 위치입니다
그런데 스쿠터를 타고 일을 보고 집에서 차를 가지고 본가에 가려고 하는데 골목에서 이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따듯하여 이사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보통 막다른 골목이다 보니 진행하기 전에 전화해서 미리 차를 빼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전혀 연락도 받지 못하고 와보니 이미 진행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빼달라 하니 듣는 척 마는척 기분나빠 해서 저도 짜증이나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오니 그제서야 차를 빼내요......
딸을 대리러 가야해서 시간이 없어 그냥 나왔지만 진짜 어이가 없는 경험이네요.......
이상한 업체네요.
저도처런경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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