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렌트카와 치킨 집 배달 오토바이 사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렌트카에서 대인, 대물 모두 접수하고 사고 처리를 했는데 상대방이 돈 받은 걸 못 준답니다.
웃겨서 보험사에서 더 받을려면 받고 알아서 다 해결을 해줄것이다. 받은 돈 입금해달라.
본인도 입금한다고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하지않았냐? 하니, 보험처리 다 마무리되면 그때 해준다는 억지를 부립니다.
본인들이 경찰서 접수를 하고 했는데 우리 쪽도 대인, 대물 접수를 해달라고 요구하니 종합보험 미가입인지 대물만 접수를 해주고
대인은 접수를 안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서에 사고 접수를 했으니 경찰서에서 보험처리 해줄거랍니다. 그리고 경찰관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그때 돌려주겠다네여.
경찰관도 돈 돌려받으십시오. 하는데 아직도 입금을 안하고 대인접수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진짜 맘같아서는 치킨체인점 상호와 위치까지 공개해버리고 그 놈이 어린 놈을 본인 차에 태워서 돈 얼마 내놓을 래 하고 협박했다는 걸
듣고는 고소해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사람사는 세상 돈이 전부가 아니니 참고 있습니다.
보배선수님들은 어찌 하시겠습니까?
차운전수도 입원한다구요?.?ㅋㅋㅋㅋㅋ
코메디인가 정신적중격인가 외상후 스트레트인가
애들이 4명 탓는데 애들을 상대로 돈 뜯어낼려고 해서 너무 열받고
지 차에 태워서 겁주고 본인 입으로 괜찮다고 한 놈이 아버지와 통화 후 330만원을 요구하고
합의서도 본인이 다 쓰고 본인만 싸인하고 그걸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하물며 그 놈은 30살이 넘은 유부남입니다.
책보시키가 보험사를 호구로 생각하다가.. 본인가게 절단나면 그제사 선처니 뭐니 매달리려나..
세상 어떤 보험사도 손해보는 짓은 안하는 거 뻔한 뻔자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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