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술먹다가 친구랑 시비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저리가라고 살짝 밀었는데 갓길 불법 주차 되어있던차에 쿵하고 부딪쳤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스가 났다고 배상하라고하면서 경찰관오고 합의하라고 합니다....
철판이 눌린정황이 없으며, 그냥 맨투맨 티만 입은상태로 시계 반지 ACC가 없어서 기스가 날만한 정황이 없습니다.
조금억울하게 흘러간다고 하네요. 술집에 CCTV는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만.
상황당시 조수석쪽 사진도 찍어둔 상황이구요.
토요일 > 일요일 넘어갈때 일이 발생했느데, 어제 연락이 와서 40에 합의보자고 했다고하네요.
그냥 센터가서 수리하고 청구하라는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하던데..
이런경우에는 대처해 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사진첨부합니다.
저도 깜짝 놀람^^
사건사고 접수된거고.
피해정황 확인 한후인겁니다.
상대 안하면 뭐...
상대방은 약오르겠죠?
자차 있으면 자차 처리하고
보험사가 구상권 청구소송 할것이고.
수리 하고 난뒤
사건사고 사실 확인서 떼고
수리비 영수증 증빙해서
민사소송은 할것이고
상대방이 승소하면 지불 명령을 하것이고
못준다하면
채권 추심, 강제 경매, 가처분, 가압류 등등
상황 물어보고 합의 하는게 낫겠냐 물어봐여.
경찰이 피해 상황 어쩌고 하면
조서는 적어놨다 이말입니다.
판사앞에 올라가면 답없음
그당시 새벽이라서 차주와 전화번호만 교환시키고 귀가시켰다고한느데 그이후에 어떻게 햇는지 물어보겠습니다.
민사가면 거의 에프엠으로 수리해서 견적올려서
개인 합의 하고 딱 끝낼때 금액보다 더나옴
40이면 범퍼 하나 못갈고 광택 전체 할 돈인데...
잘생각해보고
뒤탈 없이 화이팅.
40이면 ig문짝하나 못갈돈인거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그상황자체를 수용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 글보여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쳐먹고 시비나 붙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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