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였습니다.
거래처에 의뢰한 가공품 찾으러 가는 길이였습니다.
컬트쇼에 딕펑스 라이브 들으면서 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커다란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잠깐 세우고 사인이라도 받았을낀데..
영화 찍는게 급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이누마 이거 도대체 속도가 어찌되는지..감이 오십니까?
사이드 미러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굉음 들릴때 그때 오도방? 잠깐 생각했을때는 벌써 저~~~ 앞에 있더군요.
몇일전 시화방조제 사고이후에 이 상황이라..소름이 돋더군요..
저 구간 시속 60 구간입니다. 반대편에는 단속카메라도 있습니다.
저 자식 신고하고 싶어도 너무 빨라서 번호판 보이지도 않습니다.
혹,,어딜 가게 되면 혼자 가길 바랍니다.
https://youtu.be/ENpTGYIQAdY 후방카메라 (25초경 탑차 추월과 동시에 속도 올림)
https://youtu.be/GPYJFVtTiPE 전방카메라 (40초때)
시화호 오방사고가
블박차주가 오방소리를 못들어다고 생각하시는분들께 참고가 될듯~~~^&^
시화호 게시물이 펑해서 링크를걸수없으나
저의덧글에 반론주시물들 도우미될것인데ㅠㅠㅠㅠ
시화호 오방사고가
블박차주가 오방소리를 못들어다고 생각하시는분들께 참고가 될듯~~~^&^
시화호 게시물이 펑해서 링크를걸수없으나
저의덧글에 반론주시물들 도우미될것인데ㅠㅠㅠㅠ
그러니까..완전 순간이죠..
조경수(나무)당 폭을 차폭이랑 대충 비교해서 어림잡고
1초만에 몇 개를 지나갔는지를 통해 3x~4x m/s 갔다고 본 계산입니다.
저러고 석달만 다니면 교차로가서 뒤지겠죠.
차종은 도저히 못알아보겠군요... 마후라가 리어시트 밑으로 뻗어있는 것,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 밖에...
한번 미끄러져야 정신 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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