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뉴스처럼 보배를 재미나게 챙겨보는 눈팅족 입니다.

몇일 전 황당한 일을격어 글을 써봅니다.

직원들과 점심 후 운전중에 격었네요
왕복 사차선 사거리에 다와서 신호 대기를 하는중에
반대 차선에서 왠 짐없는 화물차들이 줄줄이 지나가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화물차들이 빵~~~거리면서 거칠게 돌진 하더라구요.

그순간...

사거리 반대 1차선 추레라가 중앙선을 넘더니 제차쪽으로 돌진하더군요.
그 순간 제차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이 엄청난 위협을 느꼈습니다.
제가 1차선 신호대기 중에 깜짝놀라 순간 차를 틀어야하나 생각에 2차선 뒤에 차가 오는지 확인하는 그 짧은 순간에
다가오던 추레라가 멈 추더군요...

다시보니-!!
사거리에 신호가 바뀌었는데 그 중침 추레라가 사거리 중간에 길을 막고 다른 화물차들이 신호위반으로 지나가게 하기위해 그런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 이더군요...
간혹 동호회 때빙 이라는 글로 접해본 일이..
이런 대형 화물차로 때빙에 불법에-
정말 위험한 사람들이란 생각이들었습니다.

그 차들이 다 지나가고.
때마침 제 신호가 들어와서 주행 하려는데..
더 황당 한것이.
방금 그차들 때문에 못지나간 승용차 화물차들이 자기들 신호도 아닌데 막 지나 가더라구요..
마치 방금당한 그 꼴에 보상 심리라도 생긴 것처럼
"나도 그냥 신호 무시해야지~"
"먼저 대가리 들이 밀면 장땡이지~" 하는것 처럼..

사람 심리라는게 무섭더군요.

저도 교통법규 완벽하게 100% 지킨다면 거짓 말 이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험 하게 하는 운전은 안했으면 합니다.

잠이안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네요.

화물차 운전 하시는부들 제글 보시고 생각한번 해주셔요~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