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사 조정실에서 조정관님과 나눈 대화 내용을 옆에서 들으니 이사람은 처벌을 받아도 일상에 지장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전에 경찰이 차적 조회를 했었는데 법인 리스 차량 이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고 욕한 영상이 찍혔을때가 평일 오후 5시인가 그랫습니다.
그차림으로 그시간에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어딘가 소 기업 사장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추측 됩니다.
그러니 형사 처벌 받고 벌금 내도 당당할 수 있겠죠 직장에서 짤릴일 없으니 사과는 커녕 형사 조정실에 찾아오지도 않고
조정관님에게 "왜 본인이 안오고 남편이 왔냐 나도 담에 와이프 보낼꺼다 에이 조정 안할테니까 알아서 해라"
라고 소리쳤겠죠 .. 이런 사람 그대로 처벌 해봐야 성에 차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보배에 올린겁니다
오늘 제가 올린글들을 모두 와이프에게 링크해 줬습니다. 와이프가 보배분들이 본인편 들어주는 댓글들을 써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위 동영상은 욕 영상후에 딱 한번 다시 봤는데 그때 찍힌 신호 위반하는 영상입니다.
캠리가더비싼차아닌가요ㅋㅋㅋ
살다살다 레니부심은 처음보내요ㅋㅋㅋㅋ
형사처벌은 일단조사받으러안오고 계속뻐기면
지명수배올라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민사거시고 피말리게해주세요 제발!사과한다고 약해지시면안됩니다
저였으면 트렁크에 매달아서 아스팔트에끌고다녔을거에요
차라리 잘됐습니다. 무서울거 없다고요????
이 참에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지 보여주시면 됩니다.
사모님 대처 잘하셨습니다.
추천!!!!!
사업자는 사업과 연관되어 공격받을 여지가 많아요...
일단 대형차량 차고지 반드시 확보하고 차고지에 주차해야하는데, 그 지역 회원들이 계속 감시하며 불법주차 신고하면?
또, 도로교통법어기는것 계속 쫓아다니면서 끊임없이 신고 넣어서 면허 정지까지 가게 하면?
세금 관련 무엇인가 찾아내서 그걸로 신고 들어가면?
(참고로 지금 영세 자영업자들은 내년말까지인가 세무조사 안한다 했어요. 신고 들어가는 경우 제외하고는 말이죠... 그 말인즉슨... 행정력이 그만큼 여유가 생긴다는거예요... 제대로 털겁니다. 세무조사 들어오면 안털리고 버틸 수 있는 사업자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정말 본인이 깨끗해도... 자료 처리를 못하는 것들이 있어요. 사업하는 사람들은 알죠... 그런것들은 양심적/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건데 법으로 걸면 걸립니다. 그게 무서워요...)
사업장이 있다면 사업장에서의 불법(불법야적, 건축물 개조 등등...) 신고 들어가면?
이런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공권력보다도... 그 지역 다수의 사람들과 싸움이 붙으면, 누가 공격하는지도 모르는데... 정말 힘들어집니다.
레니 차주분...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정황상 보상이 아니라 이미 "배상"의 단계로 넘어간 듯 하지만...) 하세요...
대단하다 운전자가 인상드런 남자였으면 찍소리도 안하겠죠 ㅋㅋㅋ?
나이드시고 쌍욕시전이라니 아이가 보는 여자 앞에서 창피한줄 아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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