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 고속국도에서 대형차 사이 추돌 사고가 나면
아무리 튼튼한 승용차,SUV라고 할지라도 중량에 따른 상대적 데미지가 불가피합니다.
가급적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겠지만 옆차선 상황에 따라 여의치 않아 대형차 뒤에 정차할 시에는
1. 차선 내에서 정중앙보다는 최대한 바깥쪽으로 붙인다.
2. 정차중에는 핸들을 약 30도 정도 갓길 쪽으로 틀어놓는다.
3. 정차라고 기어를 P에 놓지않고 D에 놓고 룸미러를 통해 후방상황을 체크한다.
대형차 추돌 시 중간에 끼이지 않고 후방차량에 추돌을 당하더라도 최소한의 데미지만 입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타 다른 방법 있으시면 다들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벤츠 특유의 정차후 급출발시 딜레이가 있습니다. 스포츠모드로 놓으면 그게 그나마 좀 줄어들고요.
AMG 잘 나가지만 M과 비교하면 정지후 급출발시 역시나 뭔가 반박자 늦는 기분 있던데요.
W213이나 W205부터는 저 종특이 많이 약화되긴 했습니다.
그전에 벤츠 비엠 등 유명자동차 제조사에서
차가 너무 잘나가서 실수로 밟앗을시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판단하고 초반출력을 나췃다고 본거같은뎁...
BMW는 저는 M만 몰아봐서 BMW 노멀 차량에 대해서는 듣기만 했는데 벤츠의 굼뜬 출발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M은 밟으면 바로 튀어나가요...
벤츠 특유의 인터발 시간이 있어요 액셀도 깊게들어가고
표현이 굼뜬거라고 해서글치 타차량의 비해 약간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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