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배달 시켰는데 갑자기 사고소리나서 창밖 보니 배달오토바이가 쓰러져있더군요. 아! 저건 우리집오다 그런거다 하고 밖에 나갔더니.. 역시 제가 주문한 중국집이 맞더군요. 운전자는 쓰러져서 고통을 호소하시고.. 일단 119 부르고 중국집에 전화해서 배달하시는분이 우리집앞에서 사고를 당하셨다 라고 말하니.. 가게주인왈: 첫마디가 운전자 괜찮아요? 가 아닌.. 음식은 어떻게됐나요?? 떨어졌나요? 라면서.. 음식걱정하기에.. 음식은 됐고 운전자분 병원가셔야될거같다고 하고 끊었네요...
많이 안다치시고 너무 속상해 마시길..
보통 저럴땐 창피해서 빨리 벗어나려구 할텐데
마니 다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비올때도 어김없이 오토바이를 몰아야 하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많이 안다치시고 너무 속상해 마시길..
보통 저럴땐 창피해서 빨리 벗어나려구 할텐데
마니 다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비올때도 어김없이 오토바이를 몰아야 하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 입니다~
차단봉은 정상적으로 움직였어요ㅎ
안타깝네요... 많이 안다치셨길..
아픈 것보다 처지를 비관하고 계신 게 아닐지..
가서 어깨동무하고 자판기 커피 한잔 하고 싶네요.
바닥이 돌이라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을 거 같네요
차단봉이 자동으로 왜 안올라가냐 하는 이야기도 하는거 같고
차단봉 고장났냐안났냐 이야기도 하는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안올라가서 급브렉 잡았는데 돌이 미끄러워서 넘어지면서 걸렸을거 같기도?? 해요ㅎ
저분은 맨땅에 했으니 순간의 아픔이 엄청크셧을듯요~
외국같은 고소득중 하나일껀데~~
차단봉 무시하고 샛길로 빠지다 그런 모양인데!!!
인지상정적인 면에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불법, 편법을 옹호하지는 맙시다!!!
배달 오토바이의 공도상에서 행태를 보면 ㅊㅊㅊ
빗길에 차단봉 옆으로 지나가려다 미끄러진듯요 많이 안다쳤기를 바랍니다.
안전운행하세요.
건강이 우선.
인식이 이매한곳있더라고요...
고생하는디 아프고...안타까워라..
그 한겨울에 추운몸 벌벌떨고
가게 도착하면 사장님이 따뜻한미역국 한사발들이키라고 주시고.
한번 눈길에 털렸는대 진짜 서럽다?
몸은 둘째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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