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439103
해당글을 읽었는데 궁금해서 여쭙니다.
님이 뭔가 캥기시는게 있어서 자리를 벗어난건 아니신지요...
5000키로 밖에 안뛴 애지중지한 애마를 치고도 버스가 뒤로감속하고 빠졌다고 1차선에서 1분넘게 주행하시는건 제가 선뜻이해하기 힘드네요
그 버스가 뺑소니쳤다해도 저같음 일단갓길에 대고 마음 추스리고 차상태를 확인했을거 같은데요
뒷차들이 빨라서 갓길로 못빠졌다???
1분이넘도록 버스가 추월해갈정도로 정속주행하시면서 하위차선으로 진입하려는 시도가 전혀 보이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고처리 방식도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경찰서라는 빠르고 쉬운방법이 있음에도 버스회사로 문의한점. 뭔가 심리적으로 걸리는게 있으신게 아니신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리 고속도로라해도 작성자님께서 사고후 정차를 할 의지자체가 없어보이네요.
오히려 과실은 버스가 더 있을수 있지만 피치못할 상황으로 님이 사고현장을 이탈한걸로 보이며
그상황에 사고 접수도 하지 않은점
님이 뺑소니사고의 가해자로 보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사고후에 난 떳떳하다고 증거나 남겨보려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더불어 보배 회원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하위차선으로 빠지는것도 당연한건데 뒤차가 150 180 달리는것도아니고 못빠진건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상적인사고에 피해자라면 멍하게 30초주행한건 이해해도 그후 여전히 상위차로주행한건 이해가안가네요.
하위차선으로 빠지는것도 당연한건데 뒤차가 150 180 달리는것도아니고 못빠진건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상적인사고에 피해자라면 멍하게 30초주행한건 이해해도 그후 여전히 상위차로주행한건 이해가안가네요.
뭔가 쫌 껄쩍찌근한디
사고이후 하위차선으로 치고 나가는 차 몇대 없는데..
사고이후 현장이탈후 술깬다음 뺑소니 신고각
당당하시면 혈액검사 받아서 오해를 풀어주심이.
버스는 분명 정차를 해서 사고처리를 하려했는데 블박차가 아무일 없었던듯이 그냥 간경우잖아요.
그럼 버스는 사고책임을 뒤늦게라도 져야하는건가요?
블박차는 그냥 무시하고 갔는데도??
버스가 경찰에신고를 안해놨다면 책임이 있는건가요?
누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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