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하소연합니다.
서행중 당연히 멈추겠거니 했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올때 우측정차된 차는 후진 기어를 넣었고 급한맘에 핸들을 우측으로 틀며 급부렉끼~~ ㅠㅠ
어설픈 핸들 조작에 우측 엄지가 끼어 삐끗하고 말았네요.
싸우나가서 찌지고 쭈물거려도 계속 통증이 ㅠㅠ
어디다가 하소연 하나요?
낼 병원가봐야 할듯한데...
부끄러워 어디 말도 못하겠는데 아프기는하고 억울하기도하고..
형들이 판단좀 내려줘요~~
아.. 분해라 ㅠㅠ
https://youtu.be/pxEjAtUDq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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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운좋내요 황색점선이내요
음..이건 운전습관에 따라 틀리니 어쩔수 없을듯하내요..저같은경우 버스가 저상황이면 일단 정차합니다. 양측다 진입하다가 사고나면 버스는 경미한 사고로 끝나지만 상대차량은 잘못하면 죽습니다...
그 다음에 버스를...
저 상황에 미리 서주는 운전자 거의없는데..
기사는 비켜줄걸로 생각했나보네요
운전이 직업인 사람들은..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긴 합니다..
앞차가 없던것도 아니고 중간에 무식하게 들어오는 버스가 잘못 아닌가요?
일단 중앙선 침범 사고유발 비접촉 사고로 사고접수 하고 치료받으시고 나중에라도 구상권 청구 가능하실꺼 같구요
버스는 알아서 주정차량들에 대해 보험처리 나눠서 분담 하시면 될꺼 같네요
다만 충분히.. 버스의 진로가 예상 되어지는 상황 임에도 피하지못한? 안한? 블박도 아쉽네요..
예를들어 무단횡단 하는 보행자가 눈앞에 보이며 충분히 차량을 제어 할수있음 에도
나는 아무 잘못 없는 정상운행 이므로 받아버려도 상관없다... 라는 식의 운전은 잘못된 운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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