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껴주기 싫은 한곳이 딱있는데 그곳을 제외하곤
들어오겠다는 차나 내가 들어갈때 양보의 의지가 없는차에
일일히 신경쓰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지는듯하여
스스로 운전대 잡으면서 맘을 좀 다스리다보니
이젠 그냥 들어오겠다는 차는 넣어주고
안껴주겠다는 차는 보내고 뒤로 들어가고...그냥 무덤덤해진 상태입니다.
저만의 초행길이거나 실수로 잘못간 사람들 판별하는법은 자기 의도와 다르게 차선을 잘못탄 사람은 그걸 깨닫는 순간 움찔움찔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쩌지 도로교통에 방해가 될듯한데 여긴 낄곳이 없으니 더 가야하나.. 아니 그러다간 계속 갈거같은데; 빨리 껴야하는데; 아 뒤에 차온다 여기 계속 껴달라고 서잇을수도없고; 아 ㅈㅅㅈㅅ 죄송합니다 껴주세요 굽신굽신...' 이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하면 껴주는데, 전에 자유로에서 내부순환로 들어가는구간 진짜 막힐때 웬 정신병자 하나가 맨~앞까지와서 훅 들어올라하길래, 대각선으로 그 차 앞에 막아버리고 (대각선으로 막은거라 진입구간은 차량 그대로 진입가능), 내려서 나오라고 하는데 끝까지 안나옵디다ㅋ 한 20분동안 그러고있었네요ㅋ 더 웃긴건, 그 20분동안, 줄줄이 끼어들기하려고 맨앞까지 온색히들까지 제가 다 막음. 맘같아선 하루종일 그러고 있고 싶었는데, 이색히 차 문도 안열고, 저도 시간약속있었던지라 그냥 갔네요
저도 얌체 운전자는 안껴주는 편이긴한데..
자연스럽게 맨끝으로 끼어드는 차들은 대부분 얌체가 많은거 같습니다.
부아아항 하고 와서 깜빡 깜빡
깜빡깜빡깜빡 슬금슬금슬금
내가 양보하면 내 뒷차는 두대나 껴주는거 잖아요 ㅋㅋ
내가 파란차라면 돌아서 들어감.
들어오겠다는 차나 내가 들어갈때 양보의 의지가 없는차에
일일히 신경쓰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지는듯하여
스스로 운전대 잡으면서 맘을 좀 다스리다보니
이젠 그냥 들어오겠다는 차는 넣어주고
안껴주겠다는 차는 보내고 뒤로 들어가고...그냥 무덤덤해진 상태입니다.
머리 복잡하게 살기싫네요~
새치기는 끝이서 재빨리 대가리를 들이밀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