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면도로에서 대로로 우회전 합류진입 하는 구간인데, 원래 2번 차량의 앞에 보행자 또는 폐지 리어카가 있어서 1의 위치에 정차하고 진입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이때 2번 차량이 뒤에서 나타나 1번 차량 우측으로 끼어들어 우회전하다가 사고가 납니다.
여기서 가/피를 나누는 중요한 요인이 1번 차량의 깜박이 여부입니다.
깜박이가 켜져 있으면, 2번 차량이 가해차량이 되고
깜박이가 켜져있지 않으면, 1번 차량이 정차후 출발로 처리되어 가해차량이 됩니다.
깜박이는 습관적으로 켜는 것이 나를 지키고 나의 과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날 지 몰라요....
이거 예전에 TV에서 나왔는데.
본선입장에서 왼쪽으로 켜야 하고, 지선입장에서는 오른쪽을 켜야 하는데..
그래서 경찰이 하는 말이.. 우선 오른쪽 켜고/ 본선입장할때 왼쪽 켠다고 하더군요.
본도로 진입전엔 오른쪽 켜놓고 본도로들어가기 직전엔 왼쪽으로 켜는 버릇들이고있습니다.
본선차량 고려한답시고 기존 약속 어기니 다들 헤깔리는 것임.
사고났을때 과실 물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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