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제주여행 다녀왔는데요 렌터카차량들 너무 운전을 위험하게 해요. 다음여행가면 제 블박가지고 가서 싹다 신고하고싶을 정도로 화딱지나대요. 자차 운전할때처럼 안전운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주도는 점멸신호도 많고, 규정속도가 50인곳도 많아서 조심 조심 운전해야합니다.
제주도 놀러가서 대게 착각들을 많이 하는게 난 운전 잘하니깐 괜찮아.제주도엔 도로도 넓고 차들도 없어서 운전하기 편하니깐 초보도 쉽게 할 수 있어...무턱대고 면허증만 있음 차량대여가 되니깐 신호체계 .기본적인 교통법규도 모르고 흐름 파악도 안되고...그냥 밟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공항 근처 시내만 가도 완전 빠져나오거나 들어갈 때 지옥이 따로 없죠.
이면의 문제가...-_-
차는 저랑 저 2대뿐 없는데요.
참고로 신산리입니다
현지분들이 운전 미숙한 렌트카가 많다보니, 열 받으셔서 운전이 거칠어 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비단 렌트카 운전자들만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생각들
그리고 도민분들이나 렌트카나 운전 자체가 다 험하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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