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아주신 모든분 감사드립니다. 일단 CCTV를 한번 쭉 훑어봤는데, 오후7시부터 다음날 오후2시까지 긴시간동안 세워져있던터라 8배속으로 눈알빠지게 쳐다봤는데 정확히 이거다 싶은 차량은 못찾았어요. 그래서 일단 파일을 받아오려고 경찰서에 신고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신고안하면 파일을 줄 수 없게되어있나봐요.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다른데서 망가진상태로 주차했을까 싶어서 아파트 정문통과 CCTV도 봤는데 역시 깨끗한상태로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경찰서 신고하고 파일받아서 자세히 찾아본 다음에 시간대와 차량 확인 후 다른 CCTV 영상들 조합해서 수소문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범퍼 그냥 소모품이라서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와이프가 오히려 옆에서 열받아해서 그냥 연습삼아 처리과정을 진행해보고 있습니다.ㅎㅎ 뭐 어쨌든 시작했으니 잘 처리됐으면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결과보고드리겠습니다.
리어카로 박았거나
둘중하나같내요.
블박 있어도 물피도주 하는데요 뭘...
나쁜놈들 남 차를 저렇게 만들었음 연락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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