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코리아가 우리나라에선 비인기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지켜보는 대회인데 도로통제를 제대로 하지못한 경찰관계자분들이 조금 아쉽네요
땡볕에 5시간하고도 준비시간3~4시간 서있는건 힘드신거 알지만.. 선수들은 한번 낙차사고나면 1년이상 치료와재활하다가 후유증으로 대회 못나올수도있는데...
뚜르드코리아가 14일까지입니다 오늘은 무주로갈거고 13일까지 대전가고 14일날만 서울에서할겁니다..
교통통제한다는 팻말들이 많지않아서 일반 운전자분들이 잘모르신거겠죠
아쉽지만 그래도 그늘없는 교차로에서 교통통제하시는 경찰분들 수고많으십니다
왼쪽이 신도시
뭐 Tour de Korea라고 했다고 죽자고 달려들 일도 또한 아니고..
그런데 교통통제 같은 거 보면, 사람들 말 진짜 안들을 거 같은데.. 당장 민방위만 봐도.. ㅋㅋ
대회가 뚜르드프랑스로 시작되어 각나라별로 진행합니다
좀 그렇죠 해외유명한팀도 요번에 참가했는데 부끄럽습니다
뭐 본고장 프랑스에서 한다 한들 100% 교통통제가 될까요 ㅋㅋ 그러려니 해야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