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까지 1시간내내 벌벌떨면서...손님을 보내고 글을 씁니다..
주차장들어가는 입구에 떡하니 주차를 하고 사라지심...
전화했더니 남편분이 받아서 현재 중국출장중이라 와이프가 차를 운전하였다고
전화번호를 주셔서 계속 전화하는데 안받네요...
어쩔수없이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관 두분이오셔서 어떻게 할수가없다고 그러더군요 구청에 전화해보라고
구청에 전화했더니 지금 시간에는 안된다네요...
1시간내내 벌벌떨면서 전화하고 이리저리 했는데 주차되어있던 1동가 2동사이 주차하신분한테
경찰관이 전화를해서 양해를 구하고 그쪽 주차를 빼서 옆동가로질러서 힘겹게 보냈네여..\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정신차리세요... 남들 피해주지말고... 김! 여! 사! 님!
신랑 출장간 사이에
붕가붕가하러갔나???
개념이 안드로메다네......
진짜 저도 당한적 있어서 ㅡㅡ
벽과 기둥 사이로 몇 십 번을 왔다갔다하며 곡예하듯 빠져나왔네요.
얼마나 짠해보였으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마디씩 거들더라구요.
차를 이딴식으로 주차하면 어떻게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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